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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요도로 연결망 확충…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 식사~고봉, 식사~백석 도로 개설 추진…식사지구 교통난 해소 -호수로 능곡~백석 6차로 확장…남북간 주요도로 연결망 구축 - 14개소 대형보도블록으로 보도정비 완료…보행자 중심 보도 가이드라인 수립 - 이동환 시장 “교통흐름‧보행환경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도로 연계망 건설과 보행로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식사~고봉(대로3-48호선)과 식사~백석간 도로를 개설하고 호수로를 확장해 고양시 남북간 주요도로 연결망을 확충한다. 어울림로 등 16개소에 대형보도블록을 적용하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보행자 중심의 보도정비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
대전도시철도 2호선 최첨단ㆍ친환경“수소트램”으로 확정 - 세계 최장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건설,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 - 900억 원 수소 인프라 민자유치, 향후 경쟁입찰로 차량제작사 선정 - □ 단일 노선으로는 세계 최장 노선이 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새롭게 개발된 최첨단ㆍ친환경 수소 기술의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건설된다. □ 총연장 38.1km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포함한 순환선으로, 총사업비 1조 4,091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건설사업이다. 2024년 착공,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시청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착공을 앞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 방식과 관련“수소연료전지를 사..
경북도, 영양 무창~영덕 창수리 연결 도로개통! - 경북 영양군과 영덕군을 연결하는 자라목재 터널 전면 개통 - 경상북도는 지방도 918호선 내 경북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에서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2.42km 구간(터널 연장 1.05km)을 2023년 11월 7일 0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는 2018년 4월 자라목재 터널 건설공사를 착공해 2018~2023년까지 5년간 총 340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11월 개통에 이르게 됐다. 이로써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 교통오지인 영양군과 영덕군을 연결하는 해발 700m의 자라목재 고갯길을 이용하는 내륙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겨울철 눈으로 인해 교통이 자주 끊기고 사고가 잦아 영양~영덕 지역 간 교류의..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 내년 3월말 GTX-A 수서∼동탄 조기개통 등 본격 GTX 시대 개막 - - 광역철도망을 중심으로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 조성 - - K-패스를 통한 출퇴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6일(월) 화성시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통해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한다. ㅇ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➊수도권 30분대 출퇴근과 ➋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조성 및 ➌교통비 부담 완화를 국정과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 먼저, 내년 3월말 GTX-A 수서∼동탄 구간 조기개통을 시작으로 본격 수도권 30분대 이동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GTX 연장·신설에 대한 추진계획..
여수 ‘국동항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30년까지 1천415억원 투자해 어항 시설 확대·정비 - - 김영록 지사, “어업인 안전·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지원” - 전라남도는 여수 국동항 항내 어선을 안전하게 수용하고 어항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국동항 건설공사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동항은 197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이용어선(일일 1천여 척), 항 조성 면적, 재적어선 수, 위판량 등이 국내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항이다. 국내 최대 어항이지만, 115개 전국 국가어항 중 어항 접안 시설 및 어구 보관 창고가 가장 부족한 국동항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피해를 위협받아 왔다. 선박의 접안 공간이 부족해 화재 발생 우려가 높고, 특히 태풍 대비 어..
iH, 구월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으로 사업 본격 추진 ○ iH(인천도시공사)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에 대하여 10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남동구)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동, 관교동 등 약 2.2㎢(67만평) 부지에 주택 16,000가구를 공급하는 중규모 택지로 인근에 남동IC, 인천1호선 등 교통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iH는 양질의 무주택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여 인천의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등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아울러..
‘가덕도신공항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주변개발 청신호! - 경남도에서 2년간 추진해온 주변개발예정지역 확대 법안 개정 마무리 - 창원·거제 지역의 주변개발예정지역 지정 근거 마련…지역 발전 기대 - 신공항 건설의 시너지 효과 확산을 위한 경남도 노력의 결실 경남도는 지난 30일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주변개발예정지역을 반경 10㎞ 이상에서도 추가로 확대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가덕도신공항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법’은 지난 2021년 11월 5일 개정된 이후 경남도에서 1년 6개월 동안 해상공항의 지리적 특수성 등을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그 결과 올해 5월 16일 공항개발예정지역 반경 10km 범위 밖에서도 주변개발 예정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이제 마지막 절차만 남았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대전, 세종, 충북 3개 시‧도지사(이장우, 최민호, 김영환)는 31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공동 발표하면서 일제히 환영에 뜻을 밝혔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대형사업이다.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같은해 11월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금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사업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광역철도는 시‧도의..
수원발KTX 직결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제2023-598호 ◉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598호 국토교통부고시 제2021-300호(2021.4.12.)로 고시한 수원발 KTX 직결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하여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 규정에 따라 변경 승인하고, 같은법 시행령 제14조 제3항,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0조 및 제32조, 같은법 시행령 제25조 및 제27조, 「토지이용규제기본법」제8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3년 10월 30일 국토교통부장관 출처 :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사천-제주노선 복항식, 사천공항서 열려 - 10월 29일부터 대한항공 사천-제주노선 운항 시작 - 주 3회(수·금‧일 왕복 1회) 사천에서 14:35 출발 - 도민 항공교통 민원 해소 및 공항 활성화 기대 경남도는 29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의 사천-제주 노선의 운항을 축하하는 복항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삼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 강민국·하영제 국회의원, 임철규 경남도의원, 박동식 사천시장,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김관호 공군 3훈련비행단장 등이 참석해 대한항공 복항을 축하했다. 이번에 복항되는 대한항공 사천-제주노선은 188석 규모의 B737-900항공기가 투입되며, 운항스케줄은 주 3회(수, 금, 일)로 △ 제주(12:30)⟶사천(13:30) △사천(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