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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당긴 순환철 타고 ‘베이밸리 가속도’- 베이밸리 1호 사업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 개최 -- “순환철도, ‘베이밸리 시대’ 꿈・희망 실현 출발점이자 길 될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1호 사업으로, 대정부 역제안을 통해 개통을 11년 앞당긴 ‘아산만 순환철도’를 발판 삼아 베이밸리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도는 21일 아산 인주역에서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김 지사와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베이밸리 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순환철도 건설 경과 보고, 기념사,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베이밸리 순환철도는 당초..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 구축’ 박차- 경부고속철 연결·제2서해대교·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등 “집중”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대한민국 경제산업 수도를 꿈꾸고 있는 베이밸리 조기 완성을 위해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정부 역제안을 통해 ‘아산만 순환철도’ 개통을 11년 앞당긴 저력을 바탕으로 각종 국가 대동맥 연결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 베이밸리 조기 완성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도가 베이밸리 초광역 교통망으로 꼽고 있는 사업은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GTX-C 연장 △대산-당진 고속도로 △제2서해대교 △태안-안성 고속도로 △서산공항 건설 등이다.도는 우선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서해선-경부선 KTX 연결은 ..
국토교통부,“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연말 개통 가시화”- 20일 GTX-A 현장 찾아 철저한 영업시운전 실시 당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20일 오후 GTX-A노선 민자구간(운정중앙~서울역)의 시・종점역인 서울역, 파주운정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상황 및 종합시험운행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ㅇ 올 1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 및 종합시험운행이 한창 진행 중인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11월 16일부터 개통을 위한 최종 관문인 영업시운전(11.16~12.15)에 본격 돌입했다. □ 현장을 방문한 백원국 제2차관은 서울역에서 영업시운전 중인 열차를 타고 GTX-A 운정중앙역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
경기 북부 지방도 2개소(문산-내포 구간, 은현-봉암 구간) 11월 개통, 북부대개발 예산 투입으로 적기 개통○ 경기 북부 지방도 2개소 11월 개통- 11월 12일, 지방도 359호선 파주 문산~내포(2) 구간 1.16km(2차로→4차로)- 11월 22일, 지방도 375호선 양주 은현~봉암 구간 3.88km(2차로 선형개량)- 기 개통된 지방도 371호선 파주 적성~ 연천 두일 구간 6.34km 11월 15일 준공○ 경기도 북부 대개발 발표 후 3호, 4호 도로 개통- 북서부지역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 고용 촉진, 도로이용자 안전 확보 기대 경기 북부지역 지방도 2곳이 11월 개통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민선8기 경기도가 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개통 총력- 연내 청주에서 음성 원남면까지 개통 예정,충주(중앙탑)까지는 2025년 9월 개통 노력 -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10.5㎞)는 지난 7월 개통돼 증평읍 시가지 구간 상습 정체가 해소되었으며, 음성군 원남면까지 이어지는 1-2공구(12.6㎞)는 금년도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 중앙탑면까지 연결되는 2 ․ 3공구, 21.5㎞는 현재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주민 불편 민원 및 정체가 많은 지역으로, 도의 현안 사업인 ‘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에 맞춰 조기 개통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5일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인력과 장비를 적극 투입하여 해당 구간..
평택, ‘고덕신도시 북측 연결도로’ 사업 시행 협약 체결평택시와 LH, 지역 교통문제 해결위해 협력 체계 구축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년 11월 1일에 ‘고덕신도시 북측 연결도로’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본 협약은 ‘교보생명~고덕신도시간 도로개설공사’ 및 ‘(구)웰빙마트~서정지하차도 도로확포장공사’의 추진을 위한 두 기관 간 사업비 분담 협의를 완료한 데 따른 것으로, 평택시는 협약 체결 후 2025년 상반기 내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경부선 철도로 인한 평택시 고덕신도시와 송탄 구도심 간의 지역 단절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택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으며, LH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 발..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11월 2일 정식 운행… 충청남도와 수도권 서부지역 종단철도망 구축 □ 서해안의 철도 교통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ㅇ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서해안 항만과 내륙을 잇는 화물 철도망의 기능까지 한층 높여, 서해안 권역의 성장을 촉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1일 오후 3시 홍성역에서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ㅇ 개통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공사 관계자 ..
제주도, 제주신항 개발사업 추진 박차윤석열 대통령, 제29차 민생토론회서 제주신항 개발 지원 약속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 절차 과정에 지역주민 의견 수렴…주민 수용성 확보 만전 ❑ 제주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기반으로 제주신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29차 민생토론회에서 ‘연결과 특화를 통한 관광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제주신항을 해운물류와 크루즈 거점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 제주신항 개발사업은 제20대 대통령 국정과제이자 지역공약으로, 제주항의 물동량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크루즈 전용부두 4개 선석을 확보해 제주를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 제주신항은 2019년 8월 제2차 신항만..
용인특례시, ‘동백IC(가칭) 건설’ 최종 승인…27년 착공 - 23일 한국도로공사 연결 허가…시(70.5%)·LH(29.5%) 등 1137억원 투입 2029년 완공 목표 -- 이 시장, “기흥구 주민 오랜 바람이자 시의 도로망 연결에 긴요한 사업의 큰 성과...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시 행정력 집중” 강조 -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해 2027년 공사가 시작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공사에 신청한 도로 연결 허가가 최종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백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길이 1.1km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입부와 강릉 방향 진출부를 ..
동해신항 최초 화물부두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22일(화)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석회석의 99.6%, 시멘트의 22.7%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표적인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 해양수산부는 2028년까지 약 2,320억원을 투자하여 동해신항에 신규로 화물부두 2선석(기타광석부두 7만톤급 1선석, 잡화부두 5만톤급 1선석)을 조성하여 동해항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부두 개발을 통해 동해항의 체선* 완화 등과 함께 국가기간산업 원자재인 기타광석 등의 수출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