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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부동산 개발/└‥‥▷ 항만 (52)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제주도, 제주신항 개발사업 추진 박차윤석열 대통령, 제29차 민생토론회서 제주신항 개발 지원 약속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 절차 과정에 지역주민 의견 수렴…주민 수용성 확보 만전 ❑ 제주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기반으로 제주신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29차 민생토론회에서 ‘연결과 특화를 통한 관광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제주신항을 해운물류와 크루즈 거점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 제주신항 개발사업은 제20대 대통령 국정과제이자 지역공약으로, 제주항의 물동량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크루즈 전용부두 4개 선석을 확보해 제주를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 제주신항은 2019년 8월 제2차 신항만..
동해신항 최초 화물부두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22일(화)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석회석의 99.6%, 시멘트의 22.7%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표적인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 해양수산부는 2028년까지 약 2,320억원을 투자하여 동해신항에 신규로 화물부두 2선석(기타광석부두 7만톤급 1선석, 잡화부두 5만톤급 1선석)을 조성하여 동해항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부두 개발을 통해 동해항의 체선* 완화 등과 함께 국가기간산업 원자재인 기타광석 등의 수출입 ..
국내 기술 중심의 스마트항만 구축 본격화! - 광양항 테스트베드에 스마트항만 핵심 장비인 완전자동화 야드크레인 제작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8월 13일(화) 완전 자동화 야드크레인(32기, 1,535억원) 제작을 시작으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9년까지 7,464억원을 투자하여 컨테이너 부두 4선석 규모의 기반 시설 구축과 완전 자동화 항만하역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면서 필요한 자동화 안벽 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자동화 야드크레인 등을 국내 기술 중심으로 제작한 장비를 도입하여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야드크레인 제작을 시작으로 자동화 장치장, 운영 건물 ..
부산항, 친환경 연료공급으로 항만 경쟁력을 높인다! - 국내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 선박 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 성공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8월 8일(목) 부산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 선박에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의 ‘LNG 선박 공급(이하 “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국제 해운의 선박연료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의 운항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로 해외 주요 항만에서는 LNG 벙커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하역과 연료공급을 동시에 작업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에, ‘동시작업 방식의 LNG 벙커링*’ 가능 여부는 항만과 선박연료공급산업 경쟁력을 판단할 ..
경기도, 국가어항 신규지정으로 김포 대명항 등 3개 어항 2,390억원 투자 경기도는 김포 대명항, 안산 방아머리항, 화성 전곡항·제부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됨에 따라 국가어항개발사업비 약 2천390억원이 투입된다고 8일 밝혔다. 도 내 국가어항은 화성 궁평항 1개소가 유일하며, 16년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사례가 없었던 경기도는 어항의 종합적인 개발과 대규모 국비투자를 위해 국가어항을 민선8기 혁신공약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경기도는 김포시, 안산시, 화성시와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국가어항 개발 전략을 마련하고 지난 7월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신규지정 공모에 신청했다. 해양수산부는 김포 대명항, 안산 방아머리항, 화성 전곡항·제부항 3개소 모두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국가어항 신..
2024년도 상반기, 5,600억 원의 항만개발 민간투자 유치- 항만건설사업정보시스템(portcals) 통해 집계·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상반기에 총 5,600억 원 규모의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91건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은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항만시설의 신축, 개축, 보강, 유지보수, 준설 등에 관한 공사를 시행하는 민간투자제도 중 하나이다. 민간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빠르게 개발하고 한정된 재정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해양수산부는 민간의 항만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항만건설사업정보시스템시스템’(www.portcals.go.kr)을 통해 관리청별, 시설유형별 투자내용을 집계하여 관리하고 있다. ‘24년 상반기에는 11개 지방..
국내 최초 항만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조성사업 추진- 대산항 사업시행자로 HD 현대오일뱅크(주)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비관리청 항만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사업자로 HD 현대오일뱅크(주)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항만시설을 개발하여 국가에 귀속하고 투자비만큼 항만시설을 일정기간 무상사용하면서 사용료 등을 징수할 수 있는 사업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항만에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복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사업부지 관리기관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통해 올해 하반기 중 비관리청항만개발..
평택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국가재정으로 운영된다현재의 국제여객터미널은 예외적으로 평택시가 관리신국제여객터미널은 건립부터 국가재정 투입해 조성“평택시는 친수공간 확보, 2종항만배후단지 개발에 집중” 올해 말 준공되는 ‘평택항 신여객터미널’을 국가기관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운영하는 것과 관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친수공간 확보와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항만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현재 운영되고 있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은 2000년대 초 한·중 카페리 항로개설 합의 이후 추진됐다. 당시 평택시는 해수부에 건의해 국가재정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항만기본계획 미반영 등의 이유로 평택시가 직접 건립한 바 있다.일반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의 국제여객터미널..
국내 최대 국가어항 국동항, 기반시설 확충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여수수협 청정위판장 수산물 유통 및 국동항 국가어항 건설공사 추진 상황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8일(금) 전남 여수에 있는 여수수협 청정위판장과 국동항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강 장관은 2024년 6월 준공한 여수수협 청정위판장을 찾아 건어물 경매 시연을 보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이 위판될 수 있도록 위판장 위생 관리와 청결 유지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강 장관은 국동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동항은 197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하여 1992년도에 기본시설이 완공되었으나, 어항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입항 대기를 하는 등 이용에..
경남도, 거제 다대다포항 ‘CLEAN 국가어항’국비 77억 원 들여 시범사업 착공! - '22년 공모사업 선정,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후 올 하반기 착공- 해수부, ‘CLEAN 국가어항’ 선정 5개항 중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과 강원 양양 남애항 우선 시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거제 다대다포항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을 관할청인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 하반기 내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거제 다대다포항에는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으로 '24~'26년 상반기까지 3년간 국비 77억 원이 투입되어 ▲노을마당 조성, ▲파도미담(방문객센터) 조성, ▲어구통합관리시설 설치, ▲부잔교 조성, ▲기존 노후시설 철거, ▲내부도로 포장정비, ▲해양쓰레기 보관창고 설치, ▲해맞이쉼터 휴게실 신축 등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