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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귀인 청솔 2023. 11. 6. 16:33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 내년 3월말 GTX-A 수서∼동탄 조기개통 등 본격 GTX 시대 개막 -
- 광역철도망을 중심으로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 조성 -
- K-패스를 통한 출퇴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6일(월) 화성시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통해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한다.

 

 ㅇ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수도권 30분대 출퇴근과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조성 및 교통비 부담 완화를 국정과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내년 3월말 GTX-A 수서∼동탄 구간 조기개통을 시작으로 본격 수도권 30분대 이동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GTX 연장·신설에 대한 추진계획 올해 말까지 정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ㅇ 더불어, 서울 8호선 별내 연장(24), 신안산선(25), 서울 7호선 옥정 연장(26) 등 3개 사업은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24년), 서울 7호선 포천 연장(’24년), 대장홍대선(’25년), 고양은평선(25), 서울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장(25), 서울 3호선 하남 연장(26) 등 6개 광역철도 사업도 착공한다.

 

 ㅇ 이와 함께, 위례과천선, 2경인선 및 신구로선,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등 신규사업 민자 방식을 통해 신속히 추진 계획이다.

 

 ㅇ 또한 충분한 광역버스 공급, BRT 확충 등으로 철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신도시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 광역철도 이동시간 단축효과 >

노선명 이동시간 단축효과 노선명 이동시간 단축효과
GTX-A (동탄∼수서) 79→19분
(운정∼서울역) 54→20분
신안산선
(안산·시흥역-여의도)
(한양대∼여의도) 100→25분
GTX-B (인천대∼서울역) 120→29분
(마석∼서울역) 70→28분
별내선
(8호선 연장, 암사역-별내역)
(별내∼잠실) 45→27분
GTX-C (덕정∼삼성) 80→29분
(수원∼삼성) 60→28분
도봉산~포천 1단계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양주∼서울북부) 60→40분

 

 내년도 대구에서 지방의 첫 광역철도가 개통되는 등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실현을 위한 주요 광역철도망 구축도 적극 추진한다.

 

 ㅇ 대구권 1단계(구미∼경산), 태화강∼송정,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광역철도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적기 개통되도록 관리한다.

 

 ㅇ 5개 선도사업* 지방권역별로 1개 사업을 선정하여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6년까지 예비타당성조사 완료할 계획이다.

 

   * 부산∼양산∼울산,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대구∼경북

 

 촘촘하게 구축된 광역교통망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제인 ‘K-패스*’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의 일정비율(20~53%) 적립·환급(최대 60/)

 

 ㅇ 상대적으로 대중교통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더 큰 혜택 돌아가도록 설계하는 한편, 수도권 지역의 교통혁명을 가져올 GTX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과감한 투자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참고1    수도권 주요 철도망 노선도(안) 등 

 

 

참고2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

 

참고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경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 추진

 

 09.4월 경기도와 대한교통학회는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 추진 국토교통부에 제안하였으며,

 

 ㅇ 국토교통부 11.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 GTX 3개 노선* 신규 추진 사업으로 반영하고, ’11.12월 GTX 3개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

 

     * 일산~동탄(수서~동탄 구간은 수도권 고속철도 공용), 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

 

 13.2 국정과제 GTX 추진 반영, 같은 해 4월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수도권 고속철도와 동시 시공이 필요한 A노선 삼성~동탄 구간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분리하고 재정사업 추진 결정

 

 ㅇ ’14.2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 우선순위가 높은 A노선부터 즉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14.4월 기본계획 수립* 착수

 

     * 14년 정부 예산에 예비타당성 후속 절차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100억원)가 반영되었으며, 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심의 및 기획재정부 협의 시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

 

 ㅇ B노선 및 C노선은 사업 재기획을 통해 각각 ’19.8월, ’18.12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ㅇ 16.10 A노선 재정 구간(삼성~동탄), 19년 민자 구간(파주~삼성) 착공

 

 ’22.5월 국정과제 GTX의 차질 없는 추진이 반영되었으며,
A노선 수서~동탄 조기 개통 및 B노선·C노선 착공 준비 중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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