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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구월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으로 사업 본격 추진

귀인 청솔 2023. 10. 31. 14:49

iH, 구월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으로 사업 본격 추진

 

 

○ iH(인천도시공사)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에 대하여 10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남동구)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동, 관교동 등 약 2.2㎢(67만평) 부지에 주택 16,000가구를 공급하는 중규모 택지로 인근에 남동IC, 인천1호선 등 교통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iH는 양질의 무주택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여 인천의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등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아울러, 상습정체 구간인 남동IC 개선과 주변도로 신설 및 확장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등 인근 도시로의 광역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승학산, 문학산 등 주변녹지와 연계한 약 60만㎡ 이상의 녹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친환경 녹지 공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iH는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 훼손된 그린벨트를 복구하여 시민을 위한 국가도시공원도 조성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사업 지역으로, 훼손지 복구사업을 통해 인천시 정책사업에 기여하고, 인천시민에게는 풍요로운 녹지공간과 쾌적한 생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iH 조동암 사장은 “그동안 인천은 송도, 청라, 검단신도시 등 도시 외곽에 개발이 집중되어 원도심 인구 유출이 있어 왔는데, 구월2지구 개발을 통해 원도심 인구 유출 방지 및 도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향후 사업추진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원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2024년 관련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29년 택지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    구월2 공공주택지구 사업개요

 

 사업개요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남촌동·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관교동·문학동 일원

  면적/기간 : 2,201천㎡(67만평) / 2023 ~ 2029

  주택계획 : 16,000(39천인)

 

 추진현황

  21.04.06. : 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 (iH→인천시→국토교통부)

  21.08.30. : 지구지정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공람 (~9.13)

  22.03.28. :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람 (~4.27)

  22.04.06. :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4.6~4.7)

  22.06.22. :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청회

  23.09.07.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조건부 의결)

  23.10.30. : 공공주택지구 지정

 

출처 : 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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