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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업기간 단축·건설공법·공항배치(안)·지자체 협력방안 등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난 8월 31일 착수한 데 이어 9월 15일 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해양수산부, 국방부(해군, 공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용역사로부터 기본계획 용역 추진계획을 들은 후 앞으로 이어질 용역 추진방향과 관계기관 협조사항을 논의하였다. ‘23년 8월까지 시행될 기본계획용역에서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설계시공 일괄발주 방식, 보상업무 조기추진 등 조기착공 방안과 전문가 기술적 검토를 통한 주요 공종별 기..
원희룡 장관, “공항 소음피해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 김포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방문, 소음 체감 및 개선의견 수렴 -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31일 김포공항 인근 소음피해가 심한 서울시 양천구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항공기 소음 피해를 점검하고, 공항 주변 지방자치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였다. ㅇ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회복세로 국제선 운항 등 항공수요가 늘어나면서 공항 주변지역의 소음피해도 증가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소음수준을 직접 점검하고,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원 장관은 지자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는 공항 소음피해지역에 방음시설과 에어컨 설치 등 피해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지만 주민들의 눈높이에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 본격 착수 - 지반조사, 건설공법 등 기술검토 및 사업추진조직 마련 등 신공항 건설계획 구체화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가덕도신공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8월 31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지난해 3월 특별법이 제정·공포된 이후 올해 4월까지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며, 이번에 신공항 건설계획을 구체화하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함으로써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공사기간․건설공법(매립식, 부유식 등) 등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까지 도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ㅇ 특히, 용역 진행상황..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완료 -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완료 - □ 국방부는 대구시와 함께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의 청사진인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 대구시 주관으로 국방부, 공군 등과 함께 2020년 11월 착수한「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활주로 위치와 방향, 주요 군부대 시설 규모 및 배치계획, 총사업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동안 국방부는 대구시와 함께 대구 군 공항에 대한 현장실사 및 공군, 미7공군, 국토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 공군과의 협의를 통해 군사작전 적합성을 검토하고,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활주로 위치와 방향을 결정하였고, ◦ 현 기지 사용부대, 관계기관과의..
어명소 제2차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 방문 -“신공항의 효율적 건설을 위해 차질없는 기본계획 수립 당부”- □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5일(금)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기본계획 수립을 당부하였다. □ 어 차관은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공항 주변현황, 이주 및 보상대책 등에 대한 현황설명을 듣고 새바지항에서 신공항 배치계획안 등 사업계획을 보고 받은 후 신공항 예정지를 둘러 보았다. ㅇ 어 차관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 시 최적의 공법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식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지시하면서, ㅇ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의 기술 검토와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공사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확대 - 전국 6개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모든 국적항공사 참여 - ▸(사례1) 비행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바로 수하물을 찾는 일이다. 다른 사람이 대신 들어가 찾을 수도 없고, 수많은 승객들 틈 속에서 내 짐이 나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다보면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 ▸(사례2) 친구들과 여름휴가로 제주여행을 계획 중인 A씨는 고민에 빠졌다.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 속에 직접 수하물 짐을 찾는 것부터, 짐을 옮기기 위한 렌트카 비용 및 이용시간 등을 고민하다 보니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벌써 피곤하다.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오는 7월 26일부터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
7월 25일 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매일 운항 합니다 - 하네다 공항 통해 일본을 방문하는 국민의 항공권 선택폭 확대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5일(월)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주 8회 에서 주 28회까지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운항 증편은 지난 6.29일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의 후속 조치로, 한국-일본 정부간 합의에 의해 결정된 사항이다. ㅇ 그간 국토교통부는 빠른시일 내에 증편 운항을 실시하기 위해 일본 국토교통성과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ㅇ 그 결과, 7.25일(월) 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일주일에 최대 28회 운항하는 것으로 합의 할 수 있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 한-일 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할 필요..
한-일 정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증편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단독] ‘한일 인적교류 상징’ 김포~하네다, 25일부터 매일 뜬다 ㅇ 한일은 지난달 29일 운항을 재개한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5일 이후 매일 운항하는 안을 현재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 한-일 정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증편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증편 시기 및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국제민간항공기구 아태지역항공청장회의, 21년만에 한국에서 개최 41개국 항공청장들 한자리에, 『국제항공협력 콘퍼런스』도 병행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닷새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컨벤션센터에서『제57차 ICAO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 항공청장회의』를 개최한다.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제민간항공의 평화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세계 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UN 전문기구(회원국 193개국) 이 회의는 매년 아태지역 41개국(홍콩, 마카오 포함) 항공청장, 국제기구 대표 등이 한데 모여 항공안전, ..
국토교통부는 GTX-A 우선개통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 [단독] 수서∼동탄 GTX 개통 변수...“예정보다 1년여 늦춰질 듯” ㅇ 수서∼동탄 우선개통 시 필요한 경정비시설 설치, 24년 중반 완공 예정 ㅇ 기재부 협의, 공사, 종합 시운전 등 절차 지연 시 25년 개통 가능성 전망 □ GTX-A는 서울시가 삼성역에 시행하는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이 지연되어 운정~서울역, 수서~동탄 구간 분리운영이 불가피하며, 수서~동탄 구간의 운영을 위해 동탄역 인근에 경정비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 경정비 시설은 ’24.6월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종합시운전을 경정비 시설 완공 이전에 진행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