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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재개 반려사유 면밀히 보완… 관련내용 협의 후 투명하게 공개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환경부가 ’21년 7월 반려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하여 1월 5일(목)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영향평가법」에 근거하여 개발사업 등의 계획 수립 시 환경적 측면의 계획 적정성과 입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제주 제2공항과 같은 공항 건설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여 환경부 장관과 협의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년 6월 평가서 초안을 제출한 이후로 환경부의 검토의견을 반영하여 ’19년 9월에 본안을 제출하였고, ’19년 12월과 ’21년 6월에 각각 보완서와 재보완서를 제출하였으나,..
제주 제2공항은 순수 민간 공항으로 건설·운영될 계획입니다. ◈ 제2공항, 군사공항 된다면 건설 자체 반대 ㅇ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관련 오영훈 제주도지사 긴급 기자회견…“제주도에 핵 배치를 받아들일 수 없고, 제주 제2공항이 군사공항으로 활용된다면 건설 자체를 반대”(’22. 12. 27. 뉴스제주) 제주 제2공항은 순수 민간공항으로 건설·운영될 계획이며, 군사 공항으로 활용될 계획은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사실을 지역에 수차례 설명한 바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 공문으로도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21일 UTK 제5회 본 협의체 회의 개최 ‘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첫 걸음 내년부터 시작되는 실증사업(그랜드 챌린지) 추진 방향 제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부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1일(수) 오후 2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UAM 분야 민·관·학·연 47개 기관이 참여하는‘UAM Team Korea(UTK)* 제5회 본 협의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향후 UAM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 민·관·학·연 47개 기관이 함께하는 정책공동체..
김포-하네다 노선, 주 84회까지 순차 증편 한·일 항공협력 실무회의(12.7)서 합의…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향후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가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까지 확대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한-일 국제선 복원을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한-일 국제선 여객수요의 증가추세를 반영하여, 한·일 국제항공 협력 실무회의(12.7일, 도쿄)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84회로 증편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증편운항 결정으로,‘20.3월 이후 중단되었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
12월 1일부터 제주-부산 하늘길 2차선 된다 제주⇔부산 간 항공로 300km 복선화… 안전성·효율성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항공안전과 운항효율성 향상을 위해 12월 1일부터 제주-부산 간 남해 항공로(A586)약 300km를 복선화한다고 밝혔다. 그간 제주-부산 간 남해 항공로(A586)는 단선 항공로에서 마주 보는 항공기 간 고도를 분리하여 교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증가하는 교통량 처리를 위해 안전과 효율성* 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 연료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도(약 29,000피트~40,000피트)로 지속 상승해야 하나, 반대방향 항공기와 분리를 위해 중간에 수평비행을 유지하게 되어 경제성 저하 복선화를 통해 제주방향과 부산방향으로 각각 분리 운영하게 됨으로써..
항공안전체계 전면 쇄신 최악의 상황 고려, 안전사고위험 사전 차단 총력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2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서 11개 국적 항공사 CEO가 참석한 “항공안전 비상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하였다. 이번 점검회의는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활주로 이탈사고, 엔진이상으로 비상착륙한 사고 등이 지속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항공업계의 안전 경각심 고취와 최고경영자(CEO)들의 안전 마인드 쇄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돈벌이에만 치중하고, 안전은 시늉만 하는 기업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으며, 최근에만 3번의 항공사고가 발생하여국민의 걱정은 통상의 수준을 넘어선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존의 점검방식으로 할 일을 다 했다고 주장하지 말고, 특단의 점검과 조치계획을 내놓아야..
10월 30일부터 국제선 여객 운항횟수 40% 확대 김포~하네다 주56회로 증편·인천~브리즈번(호주) 등 운항 재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은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22년 동계기간(’22.10.30∼’23.3.25)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를 인가하면서, ’19년 같은 기간 대비 국제선 운항횟수(여객)가 최대 60% 수준까지 회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선) 최근 국내외 방역규제 완화 및 겨울철 성수기 등으로 인한 여행 수요를 고려하여, 74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162개 노선(29개 운항재개), 주2,711회(주785회 증가) 규모의 국제선(여객) 운항을 인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19년 동계) 대비 운항규모가 58% 수준이며, 국토교통부는 동계기간 중 수요회복 추이를 ..
제42회 항공의 날… “위기의 파고를 넘어, 100년의 미래로” 유공자 표창·항공문학상 시상 등 기념식 연계 항공주간 지정 다채로운 행사 풍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42회 항공의 날(10.30)을 맞아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를 「항공주간」으로 지정하여 항공인은 물론 일반국민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침체되어 있었던 항공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항공주간」에서는 ‘항공의날 기념식’, ‘항공문학상 시상식’, ‘국립항공박물관 국제학술대회’, ‘항공산업 JOB FAIR’ 등 다채로운 항공관련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제42회 항공의 날 기념식」은 10월 27일*(목)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
국제선 운항회복에 따른 항공사 안전점검 추진 철저한 안전관리와 투자 당부 위한 CEO 면담도 병행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내 입국방역에 대한 규제가 해제(10.1)되면서 항공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18일부터 우리나라 11개 항공사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편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9년부터 급감했으나, 최근 들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9월 기준 : 28,500편(’19년)→ 5,999편(’20년)→ 5,646편(’21년)→10,197편(’22년)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운항회복에 따른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항공사별 자체 안전관리 실태 점검(국적사 11개 항공사 대상)은 10월 18일부터 12월까..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최적의 공항건설 공법을 결정할 예정임 ◈ [단독]가덕도신공항, 바다에 띄워 짓는다 ㅇ 가덕도신공항을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전에 완공하기 위해 매립식 대신 바다 위에 활주로를 띄우는 부체식으로 짓는 방식을 정부가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이 17일 파악됐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기본계획수립 초기단계로서(기본계획 수립기간 : ’22.8~’23.8) 공항건설 공법에 대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설기간·건설비, 과학적·기술적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검토하고, 국내·국제기준(ICAO, FAA 등) 정합성 확인 등을 거쳐 최적의 공항 건설 공법으로 결정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