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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1/01 (11)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1월 1일 시흥시청 누리집에 시흥시청역 일원 자동차 정류장 부지 고밀ㆍ복합개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시흥시청역세권 고밀ㆍ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게시했다.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복합 고밀개발을 통해 주상복합부지로 전환하는 계획이다. 기본구상(안)에는 약 1,000세대의 주거 공간과 상업시설, 환승주차장, 정류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지난 2018년 7월 서해선 개통으로 운영 중인 시흥시청역은 현재 경강선(시흥~성남)과 신안산선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9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강선이 연결되면, 시흥시청역은 광명 KTX역과 판교를 거쳐 향후 강릉까지 ..
경남도 ‘동남권순환광역철도’, 김해 ․ 양산 철도시대 연다. -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김해 ∙ 양산 발전 청신호 !- 동부 경남의 철도 교통망 확충으로 부산․울산․경남 초광역권 기틀 마련- 경남-울산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순환철도망 완성으로 지방시대 선도 경상남도는 31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동남권순환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며,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남권순환광역철도’는 총 연장 54.6km, 사업비 3조 12억의 김해(진영)에서 양산(북정,물금)을 거쳐 경부고속선 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노선(경남 통과구간 약 80% 이상 차지)이다. 지난 2년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은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경북 포항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지정 쾌거!! - 수소 연료전지 분야 국내 산업기반 적기 성장 발판 마련 --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성장 기술 지원 방안 확대 - 경북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해 온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가 미래 수소연료전지 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경북 포항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경북도가 제출한 육성계획서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집적도, 기반 시설 구축 여부, 지역산업 연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11월 1일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수소특화단지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수소 사업자 및 지원시설의 집적화와 수소전기차·연료전지 등의 개발·..
첨단산업 분야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2개교 신규 지정- 경주공업고, 서울반도체고 신규 지정...향후 준비 과정을 거쳐 2026년 3월 개교 예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분야의 경주공업고와 서울반도체고*를 제19차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한다. * 가나다순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까지 57개교가 지정되었으며, 54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을 위해 학계·유관기관 및 산업, 교육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에서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심의하였고, 교육부는 지정위원회 심의 의견에 따라 총 ..
한겨레 10월31일 1면 보도 중 투기과열지구 해제 관련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창원국가산단 소재 지역은 지난 정부 시기인 2021년 8월 투기과열지구 해제- 창원시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 ◈ 창원국가산단 후보지(의창구 북면ㆍ동읍)가 2022년 7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 투기과열지구 해제 시 명태균씨가 세종 대신 창원 의창구를 포함시켰다고 주장 □ 2023년 3월 창원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창원시 의창구 북면·동읍 지역은 주택가격 상승률, 투기 유입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지난 정부 시기인 2021년 8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ㅇ 따라서 2022년 6월 해제된 투기과열지구에 창원국가산단 후보지로발표된 지역이 포함되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11월 2일 정식 운행… 충청남도와 수도권 서부지역 종단철도망 구축 □ 서해안의 철도 교통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ㅇ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서해안 항만과 내륙을 잇는 화물 철도망의 기능까지 한층 높여, 서해안 권역의 성장을 촉진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1일 오후 3시 홍성역에서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ㅇ 개통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공사 관계자 ..
성큼 다가온 수소시대,‘수소도시 2.0 추진전략’으로도시와 수소의 새로운 밑그림 제시 -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 열려… 수소도시 2.0 추진전략 등 주요안건 심의 □ 정부는 11월 1일(금) 서울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이하 수경위)를 개최하였으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에서 제출한 「Next Level 수소도시(2.0)로 도약을 위한 수소도시 추진전략」 (이하 수소도시 2.0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 ㅇ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은 보다 많은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형태로, 보다 깨끗한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소도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 (수소도시란?) 수소를 주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시로 수소를 도시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도..
수소특화단지로 동해·삼척과 포항을 지정하여,국내 수소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 -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 개최- 수소 특화단지 지정,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 수소도시 2.0 추진 등 주요안건 심의 정부는 생산·유통·활용 등 수소 산업 전반의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11월 1일(금), 서울 세빛섬에서 정부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가 개최되었다. * (참석) ▴정부 : 국무총리(위원장), 산업·기재·과기·행안·환경·국토·해수·중기부 장·차관▴민간 : 박지원, 장재훈, 김동철, 김방희, 김윤경, 조은애, 류석현, 안미현, 김재홍..
김동연 지사, 증착장비 세계 1위 기업 ASM과 상생협력 협약 맺어- 지속적인 경기도 기업 제품 구매 협약 맺어. 매년 수천억 원대 전망- 경기도민, 경기도소재 대학교 졸업생에 고용 기회 제공, 경기도 소재 대학과의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등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도 협력키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기업들이 세계적 반도체기업 ASM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프로젝트’를 성사시켰습니다. ASM은 반도체 핵심공정인 ‘증착’(蒸着) 장비생산의 세계 1위 기업입니다. 전날 세계 1위 노광(露光)장비 기업 ASML에게서 대(對)경기도 투자협력 확대 약속을 얻어낸 데 이어, 오늘(현지시간 10월31일)은 ‘증착’ 장비 세계1위 기업 ASM에게서 향후 지속적으로 경기도 기업 제품을 사겠다는 협약을 끌어냈습니다...
2025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송도에서 열린다. 인천개최 공식 발표-2024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비엔나)폐회식서 유치선언사 발표,인천시 유럽최대 한인경제인 단체와 경제협력 업무협약-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10월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인천시는 지난 9월에 이미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폐회식에서 이를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