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의 부당성)평범한 공인중개사도 압니다. =김형순=

등록일		2008-12-23 오전 8:10:46		조회수		284
글쓴이		김형순
제 목		평범한 공인중개사도 압니다.
정부는 미분양 아파트가 건설사의 부도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수요자가 없는곳에 토지공사가 땅장사를 하며 건설을 부추기고 건설사는 높은 분양가를 내놓으니 수요자는 외면을 합니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회사 접대비 법인카드의 한도를 없앤다고 합니다. 회사돈으로 향락과 향응을 부추기니 부실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겠지요. 정보비와 판공비와 각종수당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높은 기본급은 어디에서 보고 기준으로 하여 책정한 것인지요? 평범한 소시민들은 수학, 미적분 못합니다. 산수만 하는 수준이라 당신들이 만만하게 보고 마음대로 할 수있다고 생각 하면 오산입니다. 평범한 공인중개사도 가정이 있으며 아이를 거짓말 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가르칩니다. 당신들의 급여가 몸소 고생해서 번 돈이라면 마음대로 하십시요. 하. 지. 만. 회원들의 피 같은 회비라면 회원들은 가만히 안있을 겁니다. 알 것은 다알고 , 볼 것은 다보고, 들을것은 다듣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지요. 평범한 공인중개사가 이렇게 읍소를 합니다. 회원이 외면하는 협회와 회직자는 부도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