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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미래 비전을 담은 간선도로망 구축 군위군 관내 간선도로망 구축 용역 상반기 착수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의 도로 분야 인프라 개선과 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도로와 장래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간선도로망 구축 용역을 추진한다. 2029년 개항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에어시티(미래형 주거·산업 복합신도시)가 조성되는 군위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연계 도로망 확충이 관건인 만큼, 도로 분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간선도로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르면 군위군은 첨단산업, 신주거, 문화·관광, 사회기반시설 등 20조 원 규모의 개발로, 최대 30.7㎢(930만 평)의 산업단지, 인구 2..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22일 경기‧충남 등 8개 지자체와 GTX-A‧C 연장 추진 상생협력 협약체결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22일(목)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GTX-A‧C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6개 지자체 시장들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 A 연장 : 파주 운정 ~ 화성 동탄 ⇒ 동탄 ~ 평택지제 20.9km 연장 C 연장 : 양주 덕정 ~ 수원 ⇒ 덕정 ~ 동두천 9.6km, 수원 ~ 아산 59.9km 연장 ㅇ 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해소’)에서 2..
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노선별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평택시는 A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C노선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천..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자금 50조원을 빚내서 조달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정부, 교통 지하화 등 사업자금 50조원 빚내서 조달 ◈ 철도지하화 사업성이 낮을 경우 공사채 발행액이 향후 정부 부담이 될 우려 □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의 사업주체는 정부출자기업체 또는 SPC 등 사업시행자이며, 사업재원은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근거로 민간자본시장에서 조달합니다. ㅇ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의 사업추진방식은 ➊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체 또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하는 SPC, 이하 사업시행자)에게 우선 출자하면, ➋이를 근거로 사업시행자가 철도지하화통합개발채권을 발행하여 민간자본시장에서 재원을 조달해 사업비를 선투자하고, ➌이후 정부와 공공기관의 추가부담 없이..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 GTX급 열차로 예타 신청 -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대구에서 의성까지 40분 내 이동 가능 □ 국토교통부(박상우 장관)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2월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TX)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 조치이다. ㅇ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월 2일, 서대구역에 방문하여 대구경북권의 광역철도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권이 메가시티로 성장해서 수도권에 대응..
백원국 2차관,“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차질 없이 설립 추진 중” - 15일 공단 설립위 4차 회의 주재… 민간·공공의 우수인재 채용계획 논의 -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2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4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 (위원장) 2차관, (정부위원) 국토부·기재부 등 2명 (민간위원) 4명 ㅇ 설립위원회는 조직·인원 설계, 임직원 채용 등 공단 설립 추진 방향 전반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매월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채용 인원 및 응시자격, 전형절차 등 직원채용계획을 논의했다. ㅇ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올해 4월말 출범 시에는 경력직(45명)을 우선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신규직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기본계획 승인!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6일자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앞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설계 및 공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 노선도〉 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7,756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철도 4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학교 및 엑스코를 거쳐 ..
경북도, 지방공항 활성화로 경북공항시대 제1막 연다! - 포항경주공항 국제노선 전세기 취항으로 국제공항으로의 힘찬 발돋움 - - 울릉공항 면세점 도입과 통합교통서비스(MaaS) 준비 - 경상북도가 본격적인 공항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지방 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포항경주공항에 국제노선 부정기편 취항을 추진한다. KTX·고속도로 등 육상교통 발달로 국내 주요 도시 이동에는 항공기보다 육상교통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공항 이용률은 감소하는 실정이다. 경북도는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포항경주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선 취항이라는 목표 아래 그 첫 단계로 국제노선 부정기편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
전남도, ‘철도 르네상스 시대’ 연다 - 전년 대비 예산 1천28억 증가…5천512억원 확보 - - 호남고속철·남해선·경전선·목포 노후역사 시설개선 - - 신규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 전라남도가 올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4건의 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전년보다 1천28억 원이 증가한 5천512억 원을 확보, ‘전남 철도망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목포 임성~보성 간 남해선 ▲광주송정~순천 간 경전선 ▲목포 노후역사 시설개선 등이다. 광주송정에서 목포역까지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올해 4천840억 원이 확보돼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노반공사 등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호남고속철도는 전국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열차가 ..
영남본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및 전철화(포항∼동해) 사업 개통 준비 착착 - 전기공급 설비 안정성 검증 완료, ‘영덕~삼척’ 구간 전원공급 -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포항∼삼척 철도건설’ 및 ‘동해선(포항∼동해) 전철화’ 사업의 전 구간 개통을 위해 ‘영덕∼삼척’ 구간에 특고압(22.9kV) 수·배전설비* 공사를 완료하고 6일(화)부터 전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 수·배전설비 : 전력을 받거나 공급하는 설비 ○ 영남본부는 지난 4일(일) 관련 설비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시행하는 전기시설물 사용전검사를 통과하여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 6일(화)부터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의 모든 역사와 신호, 통신 등 철도 시스템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여 향후 계획된 종합시험운행(시설물검증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