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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부동산 개발/└‥‥▷ 항만 (52)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새만금 신항에 전기수도 등 기반시설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신항 잡화부두 2선석의 2025년 준공과 운영에 필요한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이 설치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 해양수산부의 신항만 건설기본계획에는 전력과 용수 공급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계획이 포함되어 있음 **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잡화부두 2선석 등 새만금 신항 운영을 위한 전력 통신 설비 등 기반시설이 포함된 공사를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 ㅇ(전력) 새만금 비응변전소(154KV)에서 전력을 수급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전력공급 방안은 해수부, 한전 등과 협의를 통해 수요에 맞추어 공급할 계획입니다. ㅇ (용수) 2025년까지 필요한 용수는 새만금 방조..
부산항, 한국형 스마트항만 개발로 세계TOP3 물류허브로 도약 - 7.9조 규모, 부산항 진해신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거점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산항 진해신항(1단계)” 개발사업이 12월 28일(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1978년 처음 개장한 자성대부두를 포함하여 북항 17개 선석과 2006년 개장한 부산항 신항 21개 선석을 통해 연간 약 2천만TEU를 처리함으로써 세계7위(환적2위) 항만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부산항 신항이 모두 개발되어도 컨테이너 부두가 부족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선박 대형화, 항만자동화 등 국제적인 추세도 부산항 ..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 성공적 추진 가속화한다. - 업무협약 체결, 문화공원 2만 6천㎡ 조기 개방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월 23일(목),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북항 1단계 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북항 1단계 재개발은 2006년 부산 신항이 개장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국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되어,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과 부지 102만㎡ 조성 등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 4천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내 1호의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임 그간, 해수부는 자체 감사(올해 4~7월) 결과 행정절차 미이행 등 북항 1단계 재개발 업무추진에 하자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 12월 10일 첫 정기 운항 개시” - 27,000톤급 대형여객선 취항으로 수도권 지역 해상교통 편의 및 경제 활성화 기대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은 12월 10일(금) 오전 10시 ‘비욘드트러스트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 19시 2014년 4월 이후 7년간 끊겼던 인천-제주 항로 운항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구(舊)1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야적장에서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시의회의원, 인천항만공사 등 해운항만 유관기관 및 항만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 선박건조 경과보고 ▶ 공로패 전달 ▶ 안전운항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공식행사 이후 ‘비욘드트러스트호’에 승선하여 안전 운항의 기초가 되는 선박 복..
국내 기술로 만든 자동화항만, 광양항에서 시작한다 - 광양항“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내 안정적인 자동화항만 도입과 관련 기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위치/규모)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 4선석 통상적으로 선박이 항만에 입항하게 되면, 선박에 실려있는 화물들은 부두에서의 하역, 부두에서 적재지역으로의 이송, 적재지역에서의 보관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중국 상해항, 미국 롱비치항, 싱가포르 TUAS항 등 세계 주요 항만들은 이러한 항만에서의 화물운송과정이 모두 자동화된 ’전 영역 자동화항만(Full-Automated Port)‘을 이미 구축..
2030년까지 화물처리능력 16억 톤으로 늘린다 - 해양수산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21~2030) 확정,고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항만 개발·운영 계획을 담은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확정하여 12월 30일(수) 고시한다고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서,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개발과 운영의 기준이 되며 해상교통과 육상교통의 결절점인 항만에 부두, 도로, 철도, 배후 산업 및 도시를 효율적으로 연계시키는 공간계획이다. * 제1차(1992~2001) 항만기본계획 → 제2차(2002~2011) 항만기본계획 → 제3차(2011~2020)..
19개 항만재개발에 6.8조원을 투자하여 항만을 시민품으로 해수부,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021~2030)’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향후 10년간의 항만재개발 정책방향과 대상사업 등이 담긴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을 12월 29일 수립, 발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항만재개발 주요 정책과제, 대상사업(신규 3개 포함 19개)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원칙과 사업별 가이드라인, 사업자 선정 원칙, 지역참여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다양한 제도개선 내용을 담았다. 항만재개발기본계획은 국가 최상위계획으로 제2차 기본계획(2011~2020) 종료에 따라 2030년까지의 새로운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항만재개발기본계획에 따라 항만과 그 주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후·유휴 항만을..
IPA,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 복합물류부지 3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23일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서구 원창동 435번지 일원) 3차 공급분 2개 부지(30,621m2)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 사업계획 평가를 진행한 결과, F부지 ㈜나무, G부지 ㈜우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입주기업을 선정한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 3차 공급분 2개 부지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북측) 마지막 잔여부지로 공고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아, 금번 모집공고에서 1개 부지에서 최고 6: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 지난 23일 항만물류·재무회계·건축시설 분야 외부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신청기업의 사업계획서를 ..
금강하구 항만발전으로 군산-서천 활력 불어 넣는다 - 군산항과 장항항 재개발을 위한 지역상생협약 체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월 23일에 전라북도, 충청남도, 군산시, 서천군과 ‘군산?서천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금강하구에 있는 군산항과 장항항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항만으로 지속적으로 토사가 매몰되어 매년 준설이 필요한 곳이다. 이에 1980년부터 준설토를 수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여의도의 0.7배(202만㎡)에 달하는 투기장(금란도*)을 군산항과 장항항 사이에 단계적으로 조성해왔다. * 국가지명위원회에서 해당 준설토 투기장 명칭을 금란도(金卵島)로 결정(2013.10.)하였으며, 2022년까지 준설토 투기장으로 활용될 예정 금란도는 군산시 원도심과의 ..
2030년까지 스마트항만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 해수부, ‘2030 항만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 발표 - ◎ 광양항 테스트베드를 거쳐 2030년 부산항에 한국형 스마트항만 본격 도입 ◎ 부산항 제2신항은 2022년에 착공, 3만TEU 선박 접안 가능한 항만으로 개발 ◎ 태풍, 해일 빈도를 50년에서 100년으로 강화하여 재해예방 항만으로 구축 ◎ 중서부 해역 최끝단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항만으로 예비지정, 영토수호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7일(화)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57회 국무회의’에서 전국 항만에 대한 중장기 비전과 개발계획을 담은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보고하였다. 이번 항만정책 방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디지털 항만 실현’이라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