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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부동산 개발/└‥‥▷ 항만 (52)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2024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7년 개장 목표, 영남지역 곡물수급 안정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신설사업을 민간자본을 활용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4월 30일(화) (가칭)부산신항양곡터미널(주)(케이씨티시 등 2개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 총사업비 1,921억 원 / 5만 톤급 1선석 등 양곡부두 신설사업은 부산북항 2단계 재개발로 인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부두를 폐쇄하고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서측에 새로운 부두를 신설 이전하는 사업이다. 부산항 신항에 양곡부두가 들어서면 현재 연간 저장능력인 130만 톤보다 40% 이상 크게 향상된 185만 톤의 저장능력을 갖추게 되어, 부산항 신항이 영..
올해 첫 크루즈가 온다! 속초항 입항준비 착착! - 4.19. 1,000여 명 속초관광 기대, 오감만족 체험, 교통편의 제공으로 크루즈 활성화 도모 - 올해 첫 크루즈 입항 대비 관계기관 실무회의 개최(4.16.)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도내 첫 입항 크루즈가 오는 4월 19일 속초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 도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81,811톤)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14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19일 오전 9시에 속초항에 입항, 당일 22시에 일본 가나자와를 향해 출항하여 28일 요코하마에 도착한다. ○ 웨스테르담호는 작년 10월 속초항에 최초 입항하여 총 1,725명이 속초, 양양, 고성 지역을 관광하였으며, 크루즈 관광객 소비지출은 3억 이상의 지..
서천 홍원항 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 ‘도약’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2027년까지 수산복합건물 등 총 300억 투입 충남 서천군 홍원항이 서남부권 어촌지역 경제를 책임질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어항인 홍원항 일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보령 장은항, 서산 팔봉권역, 태안 정산포항에 이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4개 사업 규모는 500억원(국비 290억원, 도비 63억원, 시군비 147억원)이다. 해수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제·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강릉지역 찾아 동해신항 건설 및 순긋해변 연안정비 추진상황 꼼꼼히 살펴 - 강도형 해수부 장관, 동해신항 건설 및 연안정비사업 현장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2일(화) 강원지역을 방문하여 동해신항 건설과 순긋해변 연안정비사업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먼저 동해시 구호동 소재 동해신항 건설현장을 찾아 방파호안 등 개발현황과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건설현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동해신항이 대북방 교역거점이자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되는 화물부두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강 장관은 강원도 강릉시 소재 순긋해변 국민안심해안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경남도, 해양수산부와 ‘맞손’... “진해 신항 중심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 조기 착공” 순항 - 해수부 '24년 업무보고에 본격적인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방안 발표 - 경남도, 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 등 협력·소통 강화 -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후단지 공급확대로 경남 중심 신항만 주춧돌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4일 부산항 신항, 진해 신항을 스마트 메가포트로 구축한다는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메가포트 :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으로 자동화, 지능화되어서 항만 내의 다양한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연계됨으로써 물류 흐름이 완전 자동화된 초대형 항만 이번 업무계획에는 ▲도내 ..
대산항에 친환경연료 공급 위한 청정복합에너지단지 들어선다 -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공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 29일(목)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공고를 실시한다. *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자체 자본으로 항만시설을 개발하고 그 중 국가에 귀속되는 토지와 시설은 투자비에 상응하는 무상사용기간을 설정하는 사업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항만구역에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복합시설을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산항 서측에 위치한 국유지를 민간자..
포항 영일만항, 안전하고 친화적인 항만으로 재탄생 출처 : 해양수산부
여수 ‘국동항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30년까지 1천415억원 투자해 어항 시설 확대·정비 - - 김영록 지사, “어업인 안전·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지원” - 전라남도는 여수 국동항 항내 어선을 안전하게 수용하고 어항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국동항 건설공사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동항은 197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이용어선(일일 1천여 척), 항 조성 면적, 재적어선 수, 위판량 등이 국내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항이다. 국내 최대 어항이지만, 115개 전국 국가어항 중 어항 접안 시설 및 어구 보관 창고가 가장 부족한 국동항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피해를 위협받아 왔다. 선박의 접안 공간이 부족해 화재 발생 우려가 높고, 특히 태풍 대비 어..
경남도, 스마트 항만 시대 열다 - 27일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5단계) 준공식 및 자동화 장비 시연회 개최 - 국산 항만 장비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 구축 - 운영사 시운전 시험 진행…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 경상남도는 27일 국내 최초 국산 항만 장비로 구축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이하 서‘컨’터미널(2-5단계)) 준공식 및 항만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 및 장비 시연회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경상남도 김영삼 건설교통국장, 창원시, 유관기관 및 항만터미널 운영사와 선사 등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준공을 축하하고, 자동화 장비 시연회를 참관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조성된 부산항 신항 서‘컨’터미널(2-5단계)는 ..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12.29(화)부터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 상시모집 개시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29(목)부터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 상시 모집을 개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유휴 항만시설에 신기술 시험장 부지, 건물 등 기관·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해양산업 관련 연구기관이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2020년 12월 개장한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입주해 각각 ‘스마트 자동화항만’과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시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광양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