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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가락 네개가 나를 가리킬때 본문
내 손가락 네개가 나를 가리킬때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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