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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침묵이 때로는...

귀인 청솔 2012. 12. 29. 12:39

말없는 침묵이 때로는...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없이 흔들릴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 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 지는 것이다."라고 말 합니다.

때로는 백 마디 말 보다도 말 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아래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 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때가 많습니다.

 

 

소리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사랑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습한 공기에 날씨까지 더워서 건강 헤치기 쉽습니다.

힘들때...몸도 맘도 지칠때

용기되는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말없이 그냥 함께 있어주는것... 더 큰힘이 될때도 있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여기에 내려놓고 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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