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솔부동산
- 송도타운
- 송도국제도시
- 좋은 글
- 스마트밸리
- 상가임대차보호법
- 스마트밸리 엄종수
- 송도 스마트밸리
- 청솔공인중개사
- 조은 글
- 송도타운 상가분양
- 송도
- 인천경제자유구역
- 중개실무
- 송도센토피아
- 송도신도시
- 청솔공인엄종수
- 계양1구역
- 송도타운 엄종수
- 조은글
- 엄종수
- 공인중개사
- 송도 국제도시
- 송도 아파트형공장
- 좋은글
-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 송도신도시 상가분양
- 송도 상가분양
- 주택임대차보호법
- 송도타운 상가임대
- Today
- Total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조은글 본문
조은글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삽니다.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을 뿐 죽을 날만 손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그동안 경황이 없어서 아내에게 하지 못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고 전에 하던 대로 엄지손가락을 펴서 '꼭꼭꼭(사랑해)'
하고 세 번 눌러 주었습니다.
순간 아내의 엄지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이더니 힘겹게나마 '꼭꼭(나도)'하고 남편의 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 손을 붙잡고 계속해서 '꼭꼭꼭'으로 대화했습니다.
아내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고 얼마 뒤 놀랍게도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사랑이 죽어 가던 생명을 구해 낸 것입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부도 손을 붙잡고 다니면서 '꼭꼭꼭, 꼭꼭'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여보는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래요.
같을 여, 보배 보로
보배같이 귀중한 사람이란 의미래요.
부부 사이에 상대편을 높여 당신이라고 부르는데 마땅할 당, 몸 신이 합쳐져 내 몸 같다는 뜻이래요~^^
'사람'을 발음하면 입술이 닫히고
'사랑'을 발음하면 입술이 열린다.
'사람'은 '사랑'으로 서로를 열 수 있다!
여러분도 따라 해 보세요~
"사랑해 " 라고...,
퍼온글....
'▶ 휴식 공간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망 뒤의 두 마음 (0) | 2014.05.13 |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0) | 2014.05.12 |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 (0) | 2014.05.10 |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0) | 2014.05.08 |
인연으로 만난 우리 (0) | 201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