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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미세먼지 잡는데 소매 걷었다”

귀인 청솔 2014. 3. 31. 10:36

“IFEZ, 미세먼지 잡는데 소매 걷었다”

 

살수·청소차량 집중투입…재비산먼지 발생 억제에 총력

 

○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 적극 대응에 나섰다.

○ 시 본청에서 추진하는 미세먼지 경보제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시간대별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200㎍/㎥ 이상일 경우 주의보를 발령하고 진공청소차, 살수차량 등을 집중 투입, 운행하고 구청의 협조를 얻어 어린이와 노약자의 실외 활동을 자제토록 권고하는 한편 먼지 발생 공정도 제한적으로 가동토록 한다. 특히 400㎍/㎥ 이상일 경우에는 경보를 발령, 진공청소차 등의 운행횟수를 2배로 늘린다.

○ 이는 봄철을 맞아 경제자유구역내 크고 작은 각종 공사장과 나대지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황사가 도로에 쌓여 차량운행시 다시 날아다녀 피해가 가중된 데 따른 것이다.

○ 경제청 관계자는 “친환경 에코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IFEZ를 더욱 더 깨끗하고 쾌적한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한편,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지난 28일 경제자유구역 도로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도로환경미화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행사가 잇따를 예정인 만큼 IFEZ가 깨끗하고 친환경적 도시로 조성되는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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