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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제행사 앞두고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나선다

귀인 청솔 2014. 3. 25. 17:47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제행사 앞두고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나선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정비구간은 선수단과 스포츠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AG주경기장과 인접지역인 주요도로 구간(에메랄드존)이며 단계적으로 루비존, 사파이어존으로 넓힐 예정이다.

○ 중점 정비대상은 전광류, 돌출간판, 무허가 간판, 과도한 창문이용 광고물(시트지)과 특히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이중 덧문을 이용한 돌출간판이다.

○ 지난 달 인천경제청은 업종별 특수성을 반영, 도시미관이 향상될 수 있는 완화된 창문이용 광고물의 설치규정을 마련했고 이번 정비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인천경제청은 정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지도점검 부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 내 주요도로변 및 중심 상업지역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야간은 물론 휴일에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의 깨끗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하여 지난 ‘주운로변 시경관 정비계획’을 통해 청라 상인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형 상가건물의 217개업소 352건의 불법옥외광고물과, 26,202건의 유동광고물(현수막, 에어 라이트 등)을 정비했다.

○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라를아오는 선수와 임원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국제도시 청라의 이미지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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