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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구월보금자리지구내 마지막 상업용지 분양 본문

▶ 자료실/∥ 구월 아시아드

인천도시공사 구월보금자리지구내 마지막 상업용지 분양

귀인 청솔 2013. 6. 28. 16:52

구월보금자리지구내 마지막 상업용지 분양


- 4천여세대 100% 분양 완료된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의 배후 상업용지로 위락과 숙박 시설 건립 가능 -

- 소형 필지 구성으로 투자비 부담 완화 -



 

○ 주택분양과 토지 공급이 연이어 성공한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상업용지가 입찰 방식으로 분양된다.

○ 인천도시공사는 15필지의 상업용지 1만2,529㎡와 업무용지 2필지 5천229㎡를 입찰로 공급키로 하고 오는 4일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월지구 내 마지막 상업용지인 3.3㎡당 평균 예정가격이 790만원대로 저렴한데다 위락, 숙박 용도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또, 초기 투자비 부담을 최소화되도록 하기 위해 필지별 면적을 최저 523㎡에서 최대 1,126㎡까지 대부분 소형으로 구성했고 예정가격도 11억원 ~ 27억원대로 편성해 상가 개발시 토지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4천여세대 분양이 1년만에 100% 분양완료되었기 때문에 이번 상업용지는 풍부한 소비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 부동산 업계에서는 또 인접 지역에 롯데백화점이 진출하는데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적지가 주상복합 지역으로 변신하는 등 주변지역에 대규모 상권지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돼 구월지구 상업용지의 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이와함께 인천터미널과 지하철 등의 교통 수단과 인천 최대의 번화가인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저금리시대 고수익을 실현하는 상품이라는 평가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구월지구는 인천에서 가장 상업이 발달한 구월도심의 상권을 확대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 주민의 상업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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