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업무단지 상가 공실 대폭 감소

“송도 국제업무단지 상가 공실 대폭 감소”

 

 

○ 송도 국제업무단지내 GCF 및 UN기관들이 입주하는 송도 아이타워 주변을 중심으로 주요 상가들의 공실율이 대폭 감소됐다.

 

○ 2009. 1월 준공한 송도 커널워크(353실)는 7월19일까지 단계적으로 오픈 예정인 NC큐브를 포함하여 전체 353개 상가의 95%가 입점 예정이며,

 

○ 센트럴파크1몰(213실), 센트럴파크2몰(200실)은 각각 2010. 11월 및 2011. 8월 각각 준공하고도 부동산 시장 악화로 대규모 상가에 대한 분양 또는 임대를 전혀 진행하지 못했는데, 2012. 10월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및 정부의 송도 서비스허브화 정책 추진 등에 힘입어 센트럴파크1몰(2012. 10월부터 분양 착수)은 최근 임대율이 87%까지 상승했고, 센트럴파크2몰(지난 5월부터 분양․임대 착수)은 만 1개월만에 임대율이 46%에 이르렀다.

 

○ 송도 커널워크, 센트럴파크1몰, 센트럴파크2몰 및 퍼스트월드 상가 전체는 1,060실, 168,725㎡(약 5.1만평)으로 삼성동 코엑스몰에 육박하는 규모이며, 전체 상가의 20%선까지 공실율이 감소됐다.

※ 삼성동 코엑스몰 : 점포수 460여개, 연면적 182,675㎡(임대면적 기준)

 

○ 2013. 4월 착공한 롯데몰 송도점, 이랜드 복합쇼핑몰, 현대백화점 아웃렛 등 송도의 메가 쇼핑몰 사업들이 완공되는 2017년 이후에는 송도 국제도시가 수도권 최대의 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