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잇단 국제행사로 손님맞이 준비‘총력’

 

송도컨벤시아, 잇단 국제행사로 손님맞이 준비‘총력’

- 회의 시설·장비 업그레이드, 휴게 공간 및 서비스 강화로 고객만족 극대화 -

◯ 인천도시공사(송도컨벤시아 운영)는『녹색기후기금(GCF) 제4차 이사회』및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등의 매머드급 국제행사를 위한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 2008년 준공 이후 운영 6년차를 맞아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들을 보완하고자 마이크, 빔프로젝터, 무대 등의 AV회의장비를 교체하고 건물의 보안 및 안전을 위한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등 건물 전체의 대대적   수선공사를 펼칠 예정이다.

◯ 특히 그동안 센터 운영 중에 발생한 고객 불만사항들을 우선순위로 한신속한 업그레이드를 진행은 하반기 개최 예정인 인천의 메가급 행사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시설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실내외휴게공간도 재정비하고 있다. 센터 1층에 위치한 북카페는 최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자발적 도서기증을 통해 현재 약1천여권의 아동  도서, 소설, 전공서적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야외공간에   설치된 벤치주변에는 메리골드 화단을 조성하여 쾌적함을 더했다.

◯ 또한 국제회의에 참가한 외국인을 위해 1층 관광통역안내소에서는   관광 안내책자(영·일·중문) 및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부대시설 내 오픈한 비즈니스센터 및 기념품샵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 MICE사업처장은 “최근 송도컨벤시아는 공격적 유치활동의 결과로 매머드급 국제행사를 잇따라 유치·개최하고 있다” 며, “단지 유치결과에 만족하지않고 행사개최기간 동안 최대한의 편의제공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해 재방문율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