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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귤 과 계란 ,,,

귀인 청솔 2012. 6. 29. 15:40

귤 과  계란 ,,,


 어느날 결혼을 앞둔 처녀가 신랑 될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자기~ 난 가슴이 너무 작은데 어쩌지?"

그러자 청년이 물었다.  "크기가 얼마만한데 그러는 거야?"

"응~ 꼭 귤만 할꺼야."

그러자 청년은 "그러면 됐지 뭘 걱정해~"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했고 첫날밤에 신랑은 가슴이 너무 작은 것에 놀라 물었다.

"이게 무슨 귤만 하다는 거야?"

"낑깡은 귤이 아닌가 뭐..."

그런데 그 동생도 역시 유전인지라 가슴이 작아 남자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래 얼마만한데 그리 걱정하는 거야?"

그러자 처녀는 "응 계란만 해."

그러자 남자는 마음을 놓으며

"그 정도면 됐지,  뭘 그래 걱정 하지 마."

그리고 첫날밤에 보니 아예 절벽이었다.

신랑은 따졌고 신부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후라이는 계란 아닌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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