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계양1구역
- 송도
- 청솔공인엄종수
- 송도타운 상가임대
-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 주택임대차보호법
- 송도신도시 상가분양
- 송도 스마트밸리
- 상가임대차보호법
- 송도신도시
- 엄종수
- 조은 글
- 송도타운 엄종수
- 청솔부동산
- 좋은글
- 송도국제도시
- 송도 아파트형공장
- 송도타운
- 중개실무
- 청솔공인중개사
- 공인중개사
- 송도타운 상가분양
- 좋은 글
- 조은글
- 송도센토피아
- 스마트밸리
- 스마트밸리 엄종수
- 인천경제자유구역
- 송도 상가분양
- 송도 국제도시
- Today
- Total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공사 때 4500억원 규모의 용인 지역자원 쓴다 본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공사 때 4500억원 규모의 용인 지역자원 쓴다
- 용인특례시, "지난 2월 SK하이닉스와 협약 바탕으로 건설ㆍ자재ㆍ장비ㆍ인력 등 지역자원 활용 방안 구체화" -
- 건설·자재·장비 등 지역업체 우선 배정하고, 인부 등도 지역 거주자 우선 채용키로 -
- 2025년 3월부터 2년 간 공사에 투입될 근로자 수 연인원 300만여명 추정…식사비ㆍ숙박비 등 지출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 줄 듯 -
- 이상일 시장, “팹 건설 현장에서 지역자원이 잘 활용되도륵 시가 잘 챙겨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것”..."그동안 클러스터 부지조성 공사 과정에서 이미 2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이 활용됐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년 3월 시작되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 하이닉스 첫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공사 때 용인의 지역 자원 활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SK 측은 이와 관련해 450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 활용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2월 이상일 시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협약에서 시는 팹(Fab) 착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건축허가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SK하이닉스는 건설 공사를 할 때 관내 지역업체의 자재나 장비 우선 사용, 관내 인력 우선 채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팹 건축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내년 3월 착공 이후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다.
시공사측은 반도체 공정시설을 구축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한 레미콘, 골재, 아스콘 등 건설공사 기본 자재는 지역업체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주차장 부지 조성이나 폐기물 처리 용역, 인허가가 필요한 용역과 관련해서도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기회가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철근이나 마감자재, 기계?전기설비 자재류 등 기본자재와 장비를 조달할 때도 지역업체를 우선 활용할 계획인데, 단가 차이가 발생할 때 현장에서 통용되도록 ‘용인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방침이다.
SK 측은 생산공장을 적기에 완공하고 공사 품질을 높이는 데 방점이 있는 만큼 지역업체와 계약할 때 매출이나 시공능력평가액, 재무 건전성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업체는 지속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사 진행을 돕는 인부나 신호수, 교통통제원, 청소 용역, 경비원 등은 용인 지역 거주자를 우선 채용하고 반도체 공사에 특화된 고급 기능공 근로자 투입이 필요한 때에도 지역 인력업체와 협의해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공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첫번째 팹은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약 2년간 건축공사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 투입되는 공사 참여자는 연인원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자재와 인력 장비 조달에 지역업체가 활용되면 용인의 지역경제에는 큰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식사비, 숙박비 등을 지출 할 것이므로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공사에 참여하길 원하는 지역업체가 시공사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공사 현장사무실에 전담 민원창구를 곧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창구에선 각종 인허가를 하거나 자재를 구매할 때 지역업체를 우선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공사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도 하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는 지난 2월 SK하이닉스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시작될 반도체 생산라인 건축 공사과정에서 SK하이닉스가 용인의 인력, 자재, 장비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구체화했다”며 “이 방안이 건설 현장에서 실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륵 시가 관심을 기울여 용인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는 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의 장비, 자재, 인력 등의 자원을 활용토록 했으며, 2024년 12월 현재까지 2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이 활용된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용인시청
'▶ 부동산정보 > ┃♡┃┛_ 부동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남도, 정부예산 사상 최대 10조 9261억 확보 (0) | 2024.12.12 |
---|---|
내년 공공주택 25.2만호 공급, 역대 최대 규모,올해보다 2만호 많은 7만호 이상 착공 추진 (1) | 2024.12.12 |
도시재생씨앗융자, 1월부터 주택복합 허용 (0) | 2024.12.12 |
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 선도기업 공모 결과. 반도체 특화기업 2곳 선정 (0) | 2024.12.12 |
용인특례시, 최고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용인에 온다 (2)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