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인천-대련 항로, 4년 2개월 만에 여객 재개 본문

▶ 송도 국제도시/∥송도 부동산정보

인천-대련 항로, 4년 2개월 만에 여객 재개

귀인 청솔 2024. 4. 26. 16:13

인천-대련 항로, 4 2개월 만에 여객 재개

코로나19 이후 6번째로 여객 운송 재개…

여객 최대 500화물 최대 145TEU를 싣고 화요일·목요일·토요일 주 3회 운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 인천항과 중국 대련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4 2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25 밝혔다.

 

 IPA 따르면선사 대인훼리㈜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 1월부터 여객 운송을 중단했으나, 25 오전부터 인천항과 중국 대련 노선 여객 운송을 다시 시작했다.

 

 대인훼리㈜가 매주 화요일·목요일·토요일  3 노선에 투입하는 ‘비룡호(BIRYONG)’는 1 5천톤급 카페리 선박으로여객 500명과 화물 145TEU  번에 실어 나를  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랴오닝성 하오펑 당서기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다롄시 류쉐펑 부시장  중국측 인사  인천광역시 박덕수 행정부시장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철조 청장카페리 선사 대인훼리㈜ 김광용 한국 대표는 환영의 의미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10 노선으로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청도와 위해석도연태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6개이며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인천-대련 항로 여객수송 재개는 한·중 카페리 여객 100  시대를 다시 여는 토대가  것”이라며“증가하는 여객 추이에 맞춰 안정적인 여객수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그간 IPA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카페  편의점 운영을 개시했으며국제여객터미널 밀집 구간 혼잡도 경감을 위해 여객 대기 공간을 추가 마련하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  있다.

 

 

 사진설명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대련 항로 재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항만공사

 

출처 : 인천항만공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