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IFEZ, GCF 사무국 유치 홍보에 팔 걷었다” 본문

▶ 송도 국제도시/∥송도 부동산정보

“IFEZ, GCF 사무국 유치 홍보에 팔 걷었다”

귀인 청솔 2012. 5. 14. 11:29

“IFEZ, GCF 사무국 유치 홍보에 팔 걷었다”

‘자전거 대축제’에 유치 기원 깃발 꽂고 자전거 퍼레이드

‘GCF 사무국 최적지’현수막 게시 ․ 자전거길 안내지도도 배포

출처:인천경제자유구역청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8월의 2차 이사회와 11월말~12월초 확정되는 유치 국가 인준을 앞두고 GCF 사무국 유치 홍보에 소매를 걷었다.

 

○ GCF(Green Climate Fund : 녹색기후기금)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 기금으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120조원(1천억 달러)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환경 분야의 ‘World Bank'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기구다.

 

○ 인천경제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행사장과 인근에서 개최되는 ‘제1회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행사에 방종설 인천경제청 차장과 직원 등 27명이 ‘I Love GCF' 깃발이 꽂힌 자전거를 타고 랠리와 퍼레이드에 참가, GCF 사무국 유치를 홍보했다.

 

○ 또 경제청은 ‘UN 녹색기후기금 유치, 친환경 미래도시 인천이 최적지입니다’라는 내용의 GCF 홍보 현수막을 행사장 인근에 설치하여 홍보하였고, 친환경 녹색도시 송도 자전거길 안내지도 3천부를 제작 배부하여 GCF 유치 붐업을 조성을 하였다.

 

○ 김만기 인천경제청 공보담당관은 “GCF 사무국이 친환경도시인 IFEZ 송도국제도시의 I-Tower로 유치되면 IFEZ와 인천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메카로 성장하게 되는 등 유무형의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UN GCF는 인천이 대한민국 녹색도시 1번지, 세계 환경 분야 리더 도시가 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GCF유치로

‘미래가 있는 성장도시, 인천’을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1회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에 참석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이란 말의 주인공 엄복동은 일제 강점기였던 1913년 바로 이곳 인천시에서 열린 전 조선자전차대회에서 우승하며 한민족의 의기를 북돋았다”며 'GCF 사무국이 IFEZ에 유치되면 친환경 녹색도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