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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영업시운전 착수

귀인 청솔 2024. 2. 23. 13:38
GTX-A 수서~동탄영업시운전 착수
- 2월 23일부터 20일간개통 전 마지막 점검 단계 -
비상 대응훈련·이용자 현장점검 등 안전하고 편리한 개통 준비에도 만전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금일(23) 착수한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실시될 계획이며, 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말 개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하여 사전점검(23.12.04~12.15)과 시설물검증시험(24.1.17~1.31)을 큰 문제 없이 계획대로 모두 완료하였다. 

 

 ㅇ 영업시운전에서는 열차운행계획 적정성과 기관사 등 종사자 업무숙달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총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하여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국토교통부는 화재탈선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 비상 대응훈련 등을 실시하고개통 초기 이용자의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ㅇ 비상 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 메시지만을 부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국가정보원, 경찰소방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 참여하여 총 6회 실시된다.

 

 ㅇ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SG레일서울교통공사) 주관으로 실시되며, 3월 첫째 주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서울·성남·화성) 담당자가 참여하여 연계교통체계, 지하철 환승,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3월 둘째 주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참여하여 이동 편의성, 안내 정보의 시인성 등을 점검한다.

 

 ㅇ 3월 셋째 주에는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시승과 병행하여 ‘국민 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약 300명의 일반국민 참가자는 국가철도공단 누리집(www.kr.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2.26~3.6)할 예정이다.

 

□ 한편, 정부는 개통 초기의 혼란과 각종 비상상황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개통 전·후 약 한 달간(필요시 연장) 현장(동탄역)에 국토부, 철도공단 등 유관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GTX-A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GTX 사업 중 최초로 개통되는 구간인 만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총력 다하겠다”며,

 

 ㅇ “이용객의 안전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 번 세 번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증하고 준비하여 성공적인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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