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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본문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누구나 살기좋은, 글로벌 인천』을 창조하는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인구지표 수정과 대규모 개발계획의 타당성 재검토 필요성 제기에 따라, 2010년에 수립한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기 위하여 마련된 계획(안)에서는 계획인구를 당초 370만명에서 340만명으로 30만명을 축소 조정하면서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시공간구상 및 10대 핵심이슈 등에 대하여 지난 1년에 걸쳐 인천발전연구원에서 관련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4번의 자문회의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여 왔으며 5월 9일 시민공청회를 통하여 세부내용이 공개 되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누구나 살기좋은, 글로벌 인천』이라는 도시미래상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류도시,
미래를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녹색도시,
모두를 위한 보편적 복지도시,
도시재생을 통한 창조적 문화도시 등 추진 목표를 정하고
16대전략 등 세부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1도심 6부도심에서 3주핵 4부핵 6발전축으로 변경하였으며 단핵도시에서 다핵도시화로의 재편을 위해
○동인천, 구월, 부평을 3주핵으로 하고,
송도, 영종, 청라, 검단을 4부핵으로 정하였다.
○2025년을 목표로 한 단계별 인구지표는 자연적 증가분과 사회적 증가분을 고려하여 2015년 295만명, 2020년 310만명, 2025년 340만명 으로 인구지표를 축소 조정하였다.
○주요 계획지표를 살펴보면 가구당 인구는 현재 2.65에서 2.50인으로, 고용율은 59.4%에서 65.5%로, 대중교통분담율은 52.3%에서 57.0%로, 1인당 공원면적은 8.9㎡에서 11.3㎡로, 4년제대학은 9개소에서 15개소로 재설정 하였다.
?토지이용계획으로는
○시가화용지는 기존 293.1㎢보다 10.4㎢가 감소한 282.7㎢로, 시가화예정용지는 개발사업을 축소함에 따라 144.5㎢에서 124.7㎢로 19.8㎢가 감소 하였으며, 이에 따라 보전용지는
959.2㎢에서 1,031.9㎢로 72.7㎢가 늘어나게 된다.
○공원․녹지면적도 계양산의 산림휴양공원 및 역사공원, 용현공원 등이 신설되고, 1인당 공원면적이 8.9㎡에서 11.3㎡로 증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휴식 및 여가 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교통계획으로는
○광역교통망으로 남북3축, 동서4축의 기존골격을 유지하면서, 장기구상으로서 인천~충청간도로와 한중해저터널 구상이
제시 되었다
○도시내 간선도로는 남북4축 및 동서6축의 격자형 도로망을
남북4축 동서9축으로 확대하여 광역교통망과 연계함으로써
도시내 이동시간이 30분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철도망은 서울7호선의 청라 연장노선 및 인천신항 인입철도, 도시철도2호선, 도시순환철도, 청라지구신교통, 월미모노레일, 송도주안지선 등의 일부 노선변경이 계획되었다.
?10대 핵심 이슈로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 설정을 위하여, 인천의 도시미래상을 『녹색・문화・활력 세계 10대도시 인천』에서 『누구나 살기좋은 글로벌 인천』으로 변경하여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서, 경제, 환경, 문화, 복지, 교육 등을 강조 하였고,
○경제여건변화에 따른 개발용지축소 및 시기조정을 위하여 시가화용지의 개발단계를 2단계(2011~2015)중심에서 3단계(2016~2020)이후로 조정하였으며, 시가화예정용지는 우선순위가 낮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축소 조정하면서 개발단계를 3단계 및 4단계로 연기하였다.
○정서진 일원의 관광기능 활성화를 위하여 경인아라뱃길 개통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정서진 조성, 경인마리나, 낙조공원, 청라 복합쇼핑몰, 화훼단지 등과 연계하는 종합구상을 계획하였다.
○계양산 일원의 계획적 관리방안으로, 계양산성 일원의 역사공원 신설, 계양산 북사면의 산림휴양공원, 수목원, 휴양림 조성과 함께 기존취락지 중심의 테마마을 조성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구상은 동서간 지역단절로 인한 도시문제 해소방안으로 가좌IC 및 도화IC의 입체화, 측도확장 및 방음벽 철거, 주요도로와의 평면교차로 설치 등 교통개선방안과 함께, 인천2호선 및 서울7호선의 환승역인 석남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및 수봉공원 일원의 친환경 덮개공원 설치, 인천2호선 역세권의 상업용지 신설방안을 제시 하였으며 특히 서인천IC ~ 가좌IC 구간 4개 역사 주변지역에 5만3천㎡를 상업용도로 변경하고 역사와 역사간 고속도로 주변 30만㎡ 구간에 대하여는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여 역세권 중심의 상업기능 활성화 및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원도심 재창조를 위한 테마별 특화가로 조성을 통하여, 부평대로 등 원도심내 주요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13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하여 상업지역은 용적률 상향, 주거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여 건축밀도 상향을 통한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차별화된 중심가로로 육성하여 서비스산업 등 도심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외에도 남북경협을 위한 강화교동물류단지, 북항 등 물류용지의 지속적 공급, 경인선 및 수인선역사의 복합환승체계 구축, 공평하고 경쟁력있는 교육기반 구축 등의 전략이 제시되었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과 원도심 재생 등 균형발전을 목표로 2025년 인천의 미래상 달성을 위한 계획들을 202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중심으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보완한 후, 6월에 시의회 의견청취, 7월~8월에 관계행정기관 협의, 9월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중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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