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위원회·부산시·롯데,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힘을 합친다

유치위원회·부산시·롯데,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힘을 합친다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부산광역시ㆍ롯데지주와 유치지원 협력 양해각서 체결 -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는 3.8.(수) 10시  부산광역시·롯데지주와「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 체결식 개요 >
· 일시 및 장소 : ‘23.3.8.(수) 10:00~10:15,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대회의실 (서울 광화문 D타워 14층)   · 참석자 :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 이번 협약은 4.3(월)~4.7(금)간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준비를 비롯하여, 국민들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 등 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함께 협력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ㅇ 특히, 협약기관은 현지실사(4.3~4.7)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선진 관광, MICE(전시·컨벤션·기업회의 관련 산업) 인프라를 실사단에 보여주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국민 유치 열기를 조성하여 사우디 등 유치 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 협력방안 >
➊ 현지실사 등 계기를 활용한 유치위원회 유치활동 지원    ➋ 홍보 등을 통한 대(對) 국민 유치 열기 조성    ➌ 롯데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유치활동    ➍ 그 외 세계박람회 유치활동에 필요한 사항

 

☐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개최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보이는 전국민적 유치 열기는 경쟁국 대비 2030 부산세계박람회만이 가진 강점”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민간의 엑스포 유치 의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 또한, 각 협약기관은 현지실사 등을 계기로 유치활동을 총력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앞으로 유치위원회는 올해 11월 말에 있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있어 부산 유치를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업을 통해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