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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놀다가세요|

귀인 청솔 2012. 4. 25. 12:11

놀다가세요|

 

이제 막 결혼을 해 첫날 밤을 맞은 신혼  부부가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스러워 하든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첫날밤을 그냥 보낼수야 없기에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몸을 신부의 몸위로 포겠다

그러자 신부가 물었다

뭐하세요..

신랑은 ;응; 저쪽으로 넘어갈려고

하면서 신부의 몸에서 내려와 옆으로 누웠다

한참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는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하세요

응.......다시 저쪽으로 넘어가려고

( 바    보)

그러기를  몆번이나  반복 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신랑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다짐을

하고 용기를 내어 다시 신부의 몸위로 올라 섰다

이번에도 신부가 물었다

 

 

 

뭐하세요

 

그러나 신랑은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슬쩍 말을 돌려서는  (응) 아까 그자리로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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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기다리는게

지겨워

두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나지막히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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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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