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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상반기 5.6억불 외국인투자유치,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

귀인 청솔 2022. 7. 21. 15:32

경제자유구역 상반기 5.6억불 외국인투자유치,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

 

- ‘22년 제1차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협의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21(목) 9개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22년 제1차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을 점검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음

 

  <‘22년 제1차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협의회 개최 개요 >  
   
▪ (일시/장소)  ’22.7.21(목), 14:00∼16:00 / 영상회의로 개최
 
▪ (참석자)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9개 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코트라 등
 
▪ (주요내용)  ‘22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유치 실적 점검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복귀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은 코로나19 이후 제한된 투자활동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신고 5.6억불, 도착 3.2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각 164%, 111% 증가하였으며, 부산진해 등 경제자유구역청별 실적이 골고루 상승하였고, 그린필드 분야 투자에 집중되었음

 

 

<경제자유구역별 외국인투자유치 실적>

 

 ㅇ (신고기준) 업종별로는 제조업 3.07억불(자동자·부품 2.32, 금속 0.57 등), 서비스업 2.52불(운수·창고 1.33, 부동산개발 0.44, 숙박음식0.37, 도소매 0.22 등), 투자유형별로는 그린필드 4.89억불, M&A 0.7억불, 국가별로는 북미 2.87억불, EU 1.07억불, 일본 0.72억불, 호주 0.57억불, 중화권 0.26억불 등임

 

  

 

 ㅇ (도착기준) 업종별로는 제조업 0.91억불(금속 0.56, 자동차·부품 0.21 등), 서비스업 2.27억불(운수·창고 0.79, 연구개발 0.45, 부동산개발 0.44, 숙박음식 0.37 등), 투자유형별로는 그린필드 2.47억불, M&A 0.7억불, 국가별로는 EU 1.05억불, 일본 0.69억불, 중화권 0.67억불, 호주 0.59억불, 북미 0.13억불 등임

  

 

□ 새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경제안보 이슈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 신기술 중심의 외투기업과 국내복귀기업(이하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ㅇ 각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대상 IR 확대와 타겟기업 발굴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맞춤형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홍보하는 한편, 주요 국내외 전시회에 홍보관 운영, 투자유치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할 계획임

 

 ㅇ 더불어,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기존 외투기업 전용용지에 유턴기업 입주 허용, 경제자유구역청 성과평가시 유턴기업 유치실적 포함 등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관리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함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3~‘32년) 수립과정에서 경제자유구역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외투기업과 유턴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반영할 예정임

 

□ 산업통상자원부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코로나19, 러·우 전쟁 등 대내외 투자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하에서,

 

 ㅇ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인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 활성화와 더불어 유턴기업 유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각 경제자유구역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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