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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보금자리주택,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공식명칭 확정

귀인 청솔 2012. 2. 22. 13:29

구월보금자리주택,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공식명칭 확정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핵심 지원시설,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 기대돼-



○ 인천도시공사(대표 오두진)가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공식적인 단지 명칭을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으로 확정했다.


○ 공사는 지난 1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협조를 받아 
   선수촌 지역을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으로 도시 브랜드화 하고 '2014 아시아 
   경기대회'의 중심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OCA 회원국 
    45개국 약 1만3천명 선수ㆍ임원들이 이용하게 될 선수촌과 취재기자 등을 위한
    미디어촌이 대회기간동안 임시 사용될 예정이다.


○ 총 3,332가구 규모의 선수촌 및 미디어촌은 선수 숙소인 거주구역(12만5358㎡)과
   미디어 종사자 등 아시아경기대회 패밀리가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인터뷰를 하며,
   상호 교류하는 국제구역(14만9413㎡), 아시아경기대회 관계자와 선수촌에 
   출입하는 모든 방문객 출입을 통제하는 공공구역(3만2108㎡)으로 구성된다.


○ 또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에는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야외공연장, 선수촌 식당
   (4천명 수용규모) 등의 편의ㆍ위락시설이 들어서고, 향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이 될 국기광장과 선수촌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조직위의 협조하에 OCA 조정위원회 위원 20여명을 초청, 
   오는 3월 착공식을 가질 계획이며,  2014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기존 보금자리주택의
   주택정책과 국제대회의 이념적 가치가 접목된 새로운 도시 브랜드"이라며,
   "분양 고객들에게는 주거단지의 상징적 의미 부여와 인천지역에는 새로운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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