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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친환경·스마트화를 주도하는 미래선박 실증기반 본격 구축

귀인 청솔 2021. 10. 19. 14:51

바다위 친환경·스마트화를 주도하는 미래선박 실증기반 본격 구축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기공식 개최 -
- 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착공식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 1019() 울산시와 함께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을 위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실증기반* 구축본격 착수했다.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전기추진 스마트 실증선박 등

 

 


< 행사 개요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기공식>
일시·장소 : 10.19() 14:00~14:30, 울산동구 일산동 35번지(센터 부지)
참석자 : 울산시장,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해수부, 유관기관 등 50여명
주요내용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착공식 및 기념발파 등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착공식>
일시·장소 : 10.19() 15:10~15:50, 울산 현대미포조선
참석자 : 울산시장,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업계, 유관기관 등 30여명
주요내용 :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실증선박 강재절단 등

 

이번에 착수한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9.9일 발표한 K-조선 재도약 전략 주요 추진전략인 친환경·스마트선도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선박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국제표준·인증 선도를 위한 데이터 확보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착공식 >

 

금번 착공하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기반으로,

 

울산동구 일산동 35번지 일원 부지면적 9,128에 건축연면적 1,278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 사업개요


사업기간 및 규모 : 20202025/ 총 사업비 1,603.2억 원(국비 1,196.64억 원)


ㅇ 추진부처 : 산업부, 해수부 공동 추진


ㅇ 사업내용 :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운항자율+시스템자율)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실증을 통한 조기 상용화 기반 마련

 

향후 동 센터가 완공되면,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개발·시험·평가 검증을 위한 장비·시스템 등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기자재·장비, 자율항해시스템, 자동기관시스템 등에 대한 운항·선박성능 데이터를 해운사, 조선소, 조선기자재 업체 등에 제공하여 국내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착공식>

 

본격적으로 건조가 시작되는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첨단 스마트 기술과 친환경 기술동시에 실증할 수 있는 선박으로

 

선체길이 89.2M, 12.8M, 2,800톤급, 4개 층 규모로 300여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미래 조선해양기술을 선도할 핵심기술이 탑재되어 ‘22년부터 울산 앞바다에서 운항 될 예정이다.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개요


사업기간 및 규모 : 20192022/ 총 사업비 450억 원(국비 235억 원)


ㅇ 추진부처 : 산업통상자원부


ㅇ 사업내용 : 국내 최초 직류기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실증선박을 건조를 통한 전기추진시스템·통합제어시스템 등의 체계적인 실증으로 상용화 촉진

 

실증선박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온실가스 감축, 엔진효율 최적화, 통합제어시스템 등도입·실증이 추진될 예정이며,

 

국내 조선산업이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친환경 스마트선박 기술선점하고, 친환경·스마트선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행사에서 산업부 권혜진 조선해양플랜트 과장은 기술 및 기자재의 상용화 위해서 Track Record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조선산업에서 실증기반이 가지는 중요성 매우 크다고 강조하며,

 

이번 산업부와 울산시 등이 함께 추진하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실증기반이 국내 친환경·스마트선박 핵심 기술·기자재 상용화를 촉진하여 K-조선 재도약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ㅇ 산업부는 K조선 재도약 전략담긴 나머지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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