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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투자유치 활성화·역량 강화에 박차

귀인 청솔 2020. 11. 25. 15:32

IFEZ, 투자유치 활성화·역량 강화에 박차

 

○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목표의 83%를 달성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한 발 더 나아가 투자유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투자유치 프로젝트 매니저(PM)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브라운 백 미팅(BBM : 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 이 미팅은 점심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내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을 뜻한다.

○ 이 미팅에서는 투자유치 PT와 동영상 활용방안과 관련해 아이디어를 교환한 것을 비롯 △정보통신기술(ICT) △물류 △바이오 분야 등의 투자유치를 위한 실행계획 방안 마련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추후 필요할 경우 금융 분야와 기업설명회(IR)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별도 미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인천경제청은 이와함께 오는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인천경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Global Business Frontier)가 되기 위한 소통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에 앞서 인천경제청은 최근 개최된 대표적인 우리나라 IR 행사인 ‘2020 외국인 투자주간(IKW : Invest Korea Week 2020)’에 참가, 해외 잠재투자자들에게 IFEZ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김세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앞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기업 및 인천경제청의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최근 IFEZ의 FDI 신고액은 5억4천7백만 달러로 집계돼 목표(6억5천6백만 달러)의 83%에 달했다. 이는 △송도 콜드체인클러스터에 투자한 미국의 펀드매니지먼트 기업 EMP 벨스타의 증액투자를 위한 3억 달러 추가 신고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투자한 미국의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의 조기 투자를 위한 2억 달러 추가 신고로 가능했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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