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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고의 글로벌 교육 허브, 인천글로벌캠퍼스 사업의 성공적 안착

귀인 청솔 2017. 9. 11. 10:51

최초‧최고의 글로벌 교육 허브, 인천글로벌캠퍼스 사업의 성공적 안착


▪ 5개 대학 136명의 외국인 유학생 포함 1,730명 재학, 안정화단계 진입
▪ IFEZ의 성장동력으로써 산학연 클러스터 구심점으로 자리 매김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차장 김진용)은 국내 최초‧최고의 해외 명문대학 종합 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 3월 한국뉴욕주립대 개교를 시작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개교하였으며, 지난 8월 세계적인 패션명문대학인 뉴욕패션기술대(FIT)의 신입생이 입학하면서 1단계 대학유치 목표에 순항하고 있다.
* 개교 : 한국뉴욕주립대(12.3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14.3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14.9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14.9월)


? 국내 최초, 유일무이한 해외명문대학 종합캠퍼스인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성공적인 안착에 따라 국내외에서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 해외명문대학이 단독으로 유치된 다른 사례의 경우보다 공동캠퍼스를 조성한 인천의 사례가 성공적이라는 것은 부산경제자유구역청과 세종시 등지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벤치마킹하여 글로벌캠퍼스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은 모두 본교의 확장캠퍼스로써 본교의 엄격한 입학사정과 커리큘럼을 가지고 학생들을 선발‧교육하며, 학생들은 재학기간 중 3년은 한국에서, 1년은 본교에서 수학 후 본교의 졸업장을 수여받게 된다. 2017년 가을학기 현재 173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정원대비 44%이상의 충원율을 보이고 있다.
◦ (엄격한 본교 입학심사제도) 해외명문인천글로벌캠퍼스의 입주대학들은 본교 커리큘럼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본교졸업장을 수여하기 때문에 입학 심사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를 진행하여 본교에 적합한지를 평가한다.
◦ 이에 인천글로벌캠퍼스 입학정원 배수의 지원자가 있는 경우에도 본교의 절대평가방식의 입학사정으로 인해 실제 입학생은 정원보다 한참 낮아지게되어 충원율은 떨어지게되지만 오히려 입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와 우수성은 더욱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 한국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2017봄학기)의 경우 정원이 70명, 지원자가 96명이었으나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은 단 24명뿐이었음.
* 한국뉴욕주립대의 경우 2013년 학부입학생 25명 → 2017년 학부입학생 94명(FIT입학생 51명 포함시 145명)으로 4년만에 약 4배 증가함
◦ (대학 발전전략) 입주대학들은 개교이래 지속적인 학과과정 신설 및 정원조정을 추진하는 등 학생교육과 유치를 위한 자체 구조조정 및 발전전략을 가지고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2017년 분쟁분석 및 해결학 학사과정, 시스템공학 석사과정(US NEWS 시스템공학분야 랭킹 30위) 신설
* 유타대아시아캠퍼스 생명의료정보학과(1964년 미국내 최초학과개설) 및 국제법학과 석사과정(미국 로스쿨 42위, 공립 로스쿨 TOP20중 하나)신설


? (글로벌 협업모델)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외국대학 유치와 교육혁신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촉진을 통해서 경제자유구역(FEZ) 중 가장 성과가 높은 인천 FEZ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국립인천대와 공동학위 제도를 운영하여 두 대학에서 동시에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 1호 이학박사 배출(17.3월 박지혜 복수학위 박사)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중앙대와 공동으로 2016년 ‘디지털복지연구센터(UAC-CAU Research Center for Digital Wellbeing)’를 운영 중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캠퍼스의 학생 충원율이 낮아 보일수 있으나 이는 본교의 엄격한 입학사정과 학교의 학과신설 및 정원조정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학교들이 신설학과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시기가 되면 충원율이나 학교운영의 안정성 대한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유수의 글로벌대학 및 연구소 추가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기 입주한 대학들의 안정적인 학교 운영과 더불어 산학연 클러스터의 구심점이자 동북아 교육허브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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