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송도신도시
- 송도 상가분양
- 송도 아파트형공장
- 청솔공인중개사
- 인천경제자유구역
- 송도
- 스마트밸리 엄종수
- 청솔부동산
- 송도타운 상가임대
- 주택임대차보호법
- 계양1구역
- 좋은 글
- 상가임대차보호법
- 스마트밸리
- 청솔공인엄종수
- 송도센토피아
- 조은 글
- 좋은글
-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 송도국제도시
- 공인중개사
- 조은글
- 엄종수
- 송도 국제도시
- 송도 스마트밸리
- 송도타운 상가분양
- 송도타운 엄종수
- 중개실무
- 송도타운
- 송도신도시 상가분양
Archives
- Today
- Total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소와 가죽신 본문
소와 가죽신 |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지 않나? "두고 보면 알게 돼.." 두 명의 남자는 소매치기였습니다. 한 소매치기가 농부가 가는 길 앞에 잽싸게 앞질러 가서 새 가죽신 한 짝을 그가 발견하기 쉽게 놓아두었다. 농부는 산길을 계속 걸어 가다가 새 가죽신 한 짝을 발견하고 손에 집어 들었다. "안타깝구나. 한 짝만 있으면 아무 소용도 없는데..." 농부는 아쉬워하면서 가죽신을 내버려두고 계속 소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조금 더 걸어 모퉁이를 돌자 조금 전에 보았던 새 가죽신의 나머지 한 짝이 있었다. "이런 횡재가 있나! 깊은 산속을 지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 아직 그 가죽신이 그대로 있겠지?" 농부는 하늘에 감사를 드리며 옆에 있는 나무에 소를 엉성하게 묶어두고는 서둘러 왔던 길을 돌아갔다. 예상대로 가죽신은 그곳에 있었다. 농부는 멀쩡한 새 가죽신 한 켤레가 생겼다고 좋아하며 소를 묶어둔 곳으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소는 이미 소매치기가 가져가고 없었다. ------------------------------------------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진 않으십니까? 기억하세요, 가장 소중한 것을.. 이미 당신은 가지고 있답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이 유혹을 받아 쓰러진 곳이면 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 고전 10:13 - |
출처 : 따뜻한하루
'▶ 휴식 공간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0) | 2014.12.09 |
---|---|
만추 晩秋 (0) | 2014.12.08 |
용서 (0) | 2014.12.08 |
느려도 너무 느려요 (0) | 2014.12.07 |
아름다운 철도원과 다행이 (0) | 2014.12.0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