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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천공항 추월, 일본 하네다 국제선 규제 없앴다’ 보도 관련

귀인 청솔 2014. 4. 2. 17:42
[참고] ‘인천공항 추월, 일본 하네다 국제선 규제 없앴다’ 보도 관련



일본은 아시아 허브공항 육성을 위해 나리타 공항을 건설, 국제선을 집중하고 기존 수도권 공항인 하네다 공항은 국내선 전용공항으로 역할 분담('78)

 그러나, 나리타 공항의 도심소음, 시설확장 제한 등 성장한계로 허브화에 실패하자 운영제한이 없는 하네다 공항의 국제선 재취항 및 확대로 전략 전환('10~)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기존 수도권 공항인 김포공항의 도심 소음, 시설확대 제한 등의 한계로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을 건설('01)하고 허브화를 추진하여 그 결과 경쟁공항인 나리타를 추월하며 성공적 정착 * '10년 이후 인천공항 국제여객수 나리타 추월('13년 인천 세계 9위, 나리타 세계 13위) 

국토교통부는 일본, 중국 등 경쟁국의 항공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도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15~'19)'을 마련할 계획 

이를 통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역할분담방안을 마련하여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편의 제고를 도모할 계획임 

아울러 세계 최고수준의 공항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국행 여객기 2차 보안검색 면제('14.1), 교통약자 간편 출입국서비스 제공('14.7), 공항물가 합리화 등 서비스 개선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임 * (인천공항)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중대형공항 9연속 1위, (김포공항) 중형공항 4연속 1위 달성 중

 
.< 보도내용 (중앙일보, 4.2(수) > “인천공항 추월”…일본, 하네다 국제선 규제 없앴다 - 일본은 인천공항에 빼앗긴 아시아 허브공항 자리를 되찾기 위해 하네다 국제선 운항 제한거리 폐지, 나리타·하네다 운항횟수 확대, 시설 개선 등을 추진 중이나 하네다와 유사한 김포공항의 경우 인천공항 허브화를 이유로 2,000km 취항 제한에 묶여있는 상황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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