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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방송국 드디어 인천시에 둥지를 틀다

귀인 청솔 2013. 12. 23. 14:47

OBS방송국 드디어 인천시에 둥지를 틀다

 

인천방송시설건립 기공, 2016년 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인천시에서는 1994년도 계산구역에 여객터미널을 최초 결정한 이후 2007년도
인천발전연구원에서 ‘계양여객터미널 입지에 관한 연구’ 결과 계양터미널과 인접
된 부천시 상동 터미널이 입지되면서 여객수요 중복과 교통혼잡으로 터미널의 입
지가 부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주민들의 반대로 터미널 사업이 표류되고 있었다.

○ 인천시는 장기간 방치되어오던 부지를 획기적으로 주상복합건축물과 방송통신
시설을 복합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 최초 방송시설 건축물을 보유한 자치
단체가 되어 앵커시설을 유치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인천시는 2011년부터 동 부지 개발과 앵커시설 유치를 위해 고민한 결과 금년 3월
복합개발계획(안)에 대해 사업시행자와 협상이 타결됐다.
금년 4월 인천시와 OBS경인TV은 ‘OBS경인TV 인천시 이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하고, 금년 7월 ‘건설협약서’ 체결과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금년 12월 사업계획승인
등을 마치고, 12. 23일 드디어 OBS경인방송국이 이전할 “인천방송시설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 OBS경인방송은 iTV시절부터, 2004년의 정파, 2007년 OBS 경인방송으로의 재출범과
창사 6년에 이르기까지 인천시민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해 왔으며, 이제 인천시와 OBS
경인방송이 상생하기 위해 인천시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 2016년 인천시 계양구로 OBS경인방송이 이전하게 되면 인천시민의 희노애락과 권익을
대변하고, 방송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앵커시설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시는 장기간 방치되어 온 계양터미널부지 개발과 앵커시설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 일석삼조의 행정을 펼쳤다.

 

출처 :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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