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랭클린의 시간관리

벤자민 프랭클린의 시간관리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 초기의 지도자입니다. 그는 학교라고는 1년 정도벆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무학자인 그가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인격을 닦는 일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는 특히 시간관리에 유능한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서점을 경영할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책 얼마입니까?"

"2달러입니다."

 

"얼마나 깍아 줄 수 있습니까?"

"저희 서점은 정찰제입니다."

 

그때 프랭클린이 외출에서 돌아왔습니다.

 

"프랭클린씨 반갑습니다.. 이 책을 조금 싸게 주실 수 없습니까?"

 

그러자, 플랭클린이 말했습니다.

"예, 2달러 50센트에 드리겠습니다."

 

"에이, 농담이시죠. 아까 점원이 2달러라고 했는데 2달러 50센트라니요?"

"조금 전엔 2달러였습니다만 지금은 2달러 50센트입니다."

 

"설마 농담이시겠죠? 그러지 마시고 얼마에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이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3달러에 드리겠습니다."

 

"아니, 갈수록 올라가는 책값도 다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돈 보다 시간이 더 귀하기 때문에 시간을 끌수록 책값을 더 받아야 합니다."

 

프랭클린의 뜻을 알아차린 사나이가 3달러를 내놓자

그는 "제 뜻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가로 드리겠습니다."하며 1달러를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프랭클린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시간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