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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wer』 2013 인천시 건축상 대상 선정

귀인 청솔 2013. 10. 17. 08:45

『G-Tower』 2013 인천시 건축상 대상 선정

 

○ 인천시(시장 : 송영길)에서는 선진수준의 건축문화를 유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에
기여한 건축물의 설계자 및 건축주에게『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10. 15일 대학교수 및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에서 “2013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심사했다.

○「2013 인천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통해 9. 2 ~ 9.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모두
21개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심사결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G-Tower』가 대상 작품
으로 선정됐다.
우수 작품으로는 각 분야별로 1작품씩 선정되었는데, 공공부문에는 서구 오류동에 위치
한 아라뱃길 통합센터&인천여객터미널, 주거부문에는 논현 587-15 주택, 일반부문에는
서구 가좌동에 위한 동아알루미늄공장이 선정됐다.

○『G-Tower』는 송도, 영종, 청라를 아우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새로운 청사로서
6개 층에 달하는 4개의 아트리움과 25m 깊이 역경사의 하늘정원은 과감하고 독창적인 요소
로 건물의 특징을 좌우한다.
타워동 입면에서 보여주는 사선의 조형성은 간결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트리움은 건축물의 핵심적인 친환경요소로서 건물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33개층 어느층
도 같지 않은 평면으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업무 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적
인 건물디자인도 상징적 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새로운 오피스의 전형을 보이고 있어 인천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이번 심사에서 특이한 사항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일반부문에 우수상으로 선정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동아알루미늄 공장은 건축주, 건축사, 조각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존 공장의
이미지을 벗어난 건축물과 기계설비 예술작품이 한 곳에서 어우러져 마치 조그마한 전시관으로
착각될 정도로 공장의 새로운 접근, 친환경적인 감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인천시는 대상작품을 비롯한 선정 작품에 대해서는 건축주, 건축사, 시공자를 대상으로 11.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예정인 “2013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출처 :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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