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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내정자를 만나 사무국의 차질 없는 이전・출범을 당부

귀인 청솔 2013. 8. 20. 09:42

 

현오석 부총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내정자를 만나 사무국의 차질 없는 이전・출범을 당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19(月)헬라 체크로흐(Hela Cheikhrouhou) GCF 사무총장 내정자 예방을 받고 GCF 관련 현안논의하였음

 

* 헬라 GCF 사무총장 내정자는 지난 6월 이사회(6.22)에서 GCF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으며, 9월중 임기를 시작할 예정

 

ㅇ 현 부총리는 헬라 체크로흐 내정자의 사무총장 선출을 축하하고, 한국은 GCF 지원법 제정, 본부협정 체결, 사무공간 마련 등 유치국으로서 사무국 출범 준비 차질없이 진행중임을 강조

 

또한, 사무국이 금년말 예정대로 출범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촉박함을 고려하여 이전작업조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

 

양측은 사무국원활한 출범을 위해 본부협정 후속조치로서 행정・재정 지원을 위한 부속협정조속히 체결하고 필요국내인력 파견, 행정운영 지원다각적인 협력방안추진하기로 합의

 

아울러 양측은 주거・교육・의료 사무국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함

또한, 부총리는 기후변화 대응시급성을 강조하며 GCF가 기후재원 조성개도국 지원중추적인 기구로 성장하기 위해 사무국의 역할중요함을 강조하였음

 

특히, 조속한 GCF 재원조성을 위해 사무총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주도적 노력을 해줄 것을 촉구

 

한국은 4천만불의 개도국 능력배양 재원GCF에 신탁기금으로 출연하여 GCF 재원조성을 촉진하고 GCF의 조기 운영기여할 것임을 밝히는 한편

 

GCF 이사회중국・일본 등 주변국협력하여, 조속한 재원조성촉구하고 논의의 진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 협력을 약속

 

이번 헬라 체크로흐 내정자 방한은 한국과 GCF 사무국간 협력을 제고하고 사무국 출범 준비를 가속화하기 위해 부총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음

 

헬라 체크로흐 내정자는 8 .19(月)~22(木)일간 일정을 통해 외교부 장관, 인천시장 및 GGGI 사무총장 주요인사를 만나고 한국정부와 GCF 이전 및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

 

 

 

 

 

 

 

[별첨-1] 헬라 GCF 사무총장 내정자 약력 및 방한 일정

 

[별첨-2] GCF 개요 및 진행현황

 

기획재정부 대변인

참고1

 

헬라 GCF 사무총장 내정자 약력 및 방한 일정

 

? 주요 약력

성명 : 헬라 체크로흐(Hela Cheikhrouhou)

출생 : 튀니지

직위 : AfDB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국장(Director of Energy, Environment & climate change)

학력 : HEC Montreal대 금융공학 석사

주요경력

- 2007~ :AfDB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국장

- 2003~2007 :WB 라틴아메리카 금융 개발부

- 1996~2003 :씨티그룹 북아프리카지역 Risk Manager

 

? 주요 방한 일정

 

일시

주요행사

장 소

[ 8.19(月) ]

15:00-15:30

․현오석 부총리 면담

서울

[ 8.20(火) ]

11:20-12:00

․윤병세 외교부장관 면담

외교부 장관실

14:00-15:00

․GGGI 사무총장 면담(Howard Bamsey)

GGGI

[ 8.21(水) ]

11:00-11:30

․송영길 인천시장 면담

인천시청

참고2

 

GCF 개요 및 진행현황

? (유치경과 및 의의)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기존환경 기금차별화된 국제기구 필요성 대두

 

* 기후변화 관련하여 Global Environment Facility, Adaptation Fund 등이 있으나 규모가 작고, 사업범위가 제한되는 등 기후변화대응에 충분치 못한 상황

 

10년 칸쿤 UN기후변화총회에서 GCF 설립에 합의하고, ’12년 한국을 유치국으로 결정

 

GCF 유치를 통해 처음으로 중량감 있는 국제기구가 국내에 설립됨으로써 상당한 유무형의 효과*를 기대

 

* 국가위상제고, 기후변화 논의 리더쉽 강화,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및 관련 산업 발전 등

 

(진행 경과) 현재 초대 사무총장 선출하고, 사무국 행정체계 합의하는 등 정식 사무국 출범*을 위한 토대마련

 

* 현재 GCF 임시사무국은 독일 본에 있으며, 금년말까지 송도로 이전 예정

 

지난 6월 이사회에서 GCF 초대 사무총장으로 개도국(튀니지) 출신 헬라 체크로흐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국장을 선출

 

GCF 사무국의 조직행정체계 기본방향합의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금년말부터 구체적인 인력채용이 시작될 전망

 

* GCF 임시사무국장은 GCF가 금년 말에는 20여명으로 시작하여 운영이 정상화되면 약 500명의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

 

10월 GCF 이사회를 통해 사업운영재원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방안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

 

? (한국의 역할) 한국은 유치국으로서 GCF 사무국조속한 출범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 노력 경주

 

GCF 지원법 제정본부협정 체결을 통해 GCF 운영을 위한 법적 근간을 공고히 하였음

 

또한 유치당시 공약개도국 능력배양 재원 공여(4천만불)통해 GCF 재원조성을 선도하고 GCF의 조기 운영 개시기여할 예정

 

출처: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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