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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3년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귀인 청솔 2013. 4. 10. 11:09

인천시, 2013년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 대인훼리와 중국관광객 2만명 유치 협약 체결 -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지난 9일 중국 대련에서 대인훼리 및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와 2013년 중국관광객 2만명 유치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중국 대련 지역 독점 카페리선사인 ‘대인훼리’를 이용하고, 인천에서 최소 1박 이상 머물며, 숙박 장소는 한국관광공사의 중저가 우수숙박인증제인 ‘굿스테이’를 이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또한, 청소년․실버교류 단체, 일반 가족여행객, 기업인센티브 단체 유치 등 2만명 유치를 목표로 3자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요녕성 지역은 기존 카페리의 주요고객인 따이공(중국인 소상공인)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 하는 추세이며, 최근 단체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천 중화권 마케팅의 핵심 전략 지역중 하나이다.  
 

○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2013년 중화권 20만명 인천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의 청도, 위해, 천진 등 한중카페리 노선이 연결되는 중국 해안 도시 중심의 집중 유치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은 연간 40만명의 중국인이 입국하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많은 중국인들이 인천에 체류하게 하는 것이 인천의 관광마케팅의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대인훼리와의 업무 협약은 그 출발을 위한 가장 의미 있는 기반 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4월 9일 대련, 4월 10일 심양, 4월 11일 북경에서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지 여행업계 대상으로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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