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군 ․ 구 도로명 주소 홍보에 전념

인천시, 군 ․ 구 도로명 주소 홍보에 전념

 

출처 : 인천시청

 

 

 

 

❍ 2014년 1월 1일부터는 생활주소를 종전의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 동안 인천시 도로명주소는 2011. 7. 29일 법정주소로 전국 일제 고시된 이후 가족관계
등록부 등 공적장부 201종과 시, 군구, 공사․공단 등 35개 공공기관의 396개 전산시스템을
도로명주소로 전환완료 하는 등 전면 시행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 하지만, 실제 시민들이 접하는 도로명주소는 아직까지는 생소하고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소로 인식되어 공공기관에 비하여 도로명
주소의 사용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이 현실이다.
❍ 인천시와 각 군구에서는 올 한해가 도로명주소의 정착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가장 중요
한 한해로 보고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로 지정하여 시와 군구 합동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 인천시와 의회, 사업소 등 출․퇴근과 업무용으로 운행 중인 대형관용버스 외관에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을 부착하여 길거리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등 시민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 인천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되면 아무래도 현재보다는 더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정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꾸준한 홍보 활동만이
조기 정착에 보탬이 된다는 신념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 전하며, 도로명주소에 시민들이 관심을 조금만 더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사용이나 검색요령 등은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
(www.juso.go.kr)에서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붙임 홍보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