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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부동산정보/√ 부동산 경제 (896)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6년 5개월 만에 ‘중국 단체관광객’ 경기도가 유치 ○ 8. 10. 중국 단체여행 재개 이후 경기도 첫 번째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 본격적인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맞춤형 체험관광상품 개발 및 중국 관광객 편의제공을 통해 중국 외래관광객 유치 총력 경기도가 2017년 3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이후 중단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치했다.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중국의 단체관광객이 방문하는 건 6년 5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가 지난 8월 10일 한국행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한 직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칭다오에 있는 홍보사무소를 통해 현지 국외여행(아웃바운드) 시장 2위인 중국청년여행사와 직접 접촉해서 이뤄진 성과다. 한·중수교 31년과 경기도 시군..
충청북도, 호수 관광의 중심에 서다 - 충북 중심의 광역연계형 호수 관광벨트 구축 계획 수립 추진 - 정부의 관광개발 정책 대응 위해 하반기 연구용역 발주 충청북도는 도(道) 중심의 광역연계형 호수 관광벨트 구축연구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민선 8기 들어 도정 핵심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호수를 소유하고 있는 지역(남한강 충주호, 금강 대청호)과 그 주변의 권역 내 분포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광역적으로 연계하여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광역관광개발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개발 방향을 그동안 점적인 개발을 지양하고 광역차원의 공동협력사업을 이끌어내 호수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질 수 있도..
전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양성 본격 스타트! ○ 산업부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공모 선정, 국비 5억여원 확보 ○ 전북도, 전북산학융합원·기업과 손잡고 인력공급에 선제적 노력 ○ 2개 기업(성일하이텍, 에스이머티리얼즈) 참여, 40명 맞춤교육 후 채용연계 최근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전문인력양성 및 공급이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이차전지 전문인력양성 및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투자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맞춤형 인력..
2023년 상반기 대구 수출 60억 달러 달성, 전국 수출 부진 속 나홀로 성장 독주 대구 상반기 수출액 60억 달러로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기록 대구 2023년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59.9억 달러로,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 상반기 지역별 수출 증가율 : 전국(-12.4) / 대구(+19.8), 경남(+11.2), 광주(+0.9), 인천(+0.2), 경북(-3.2) 상반기 전국 수출이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대구 수출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2월 월간 기준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4개월 연속 10억 달러를 상회하며 절대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양적 성장을 달성했다. ※..
전남도,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사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국가계획 반영 위한 신속 대응…최적노선·경제성 등 검토- 전라남도는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 프로젝트’핵심사업 중 하나인 ‘광주~영암·목포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 선제적 검토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남도는 5월 프로젝트 발표, 6월 추경 예산 3억 원 확보에 이어 7월 용역에 착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용역 수행은 도로 분야 전문 설계기관인 ㈜서영엔지니링이 선정돼 1년간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적의 노선 및 경제성(B/C) 등을 분석하며, 국내에 도입된 적이 없는 신개념 고속도로인 점을 감안해 해외..
경남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 2025년까지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재사용 배터리 산업화센터 구축 - 도내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및 전기차 자원순환 기반 확보 - 19~20일, 참여기관 기술교류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4월 산업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동력원으로는 수명이 끝난 사용 후 배터리를 성능평가와 진단을 거쳐 다시 제품화(재사용, 재제조)하고, 이를 E-모빌리티(소형전기차, 전기오토바이 등)에 적용‧검증‧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
경북 화장품기업, 미국 최대 미용전시회서 1천185만 달러 수출상담 - 경상북도 공동관 구성, 세계 3대 미용전시회 미국 코스모프로프 참가 - - 글로벌 호텔체인 그룹, 아마존 및 아이허브 등에서 경북제품 높은 평가 - 경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3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Lasvegas)’에 참가해 총 306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1천185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세계 3대 미용 전문전시회*로 화장품 소재 및 완성품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사 및 온라인 플랫폼에 이르는 제품 공급망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 대부분이 참여하는 중요 행사다. * 세계 3대 뷰티 전문전시회 : ① 코스모..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출처 : 기획재정부
통화정책방향(2023.7.13)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8월 이후에는 다시 3% 내외로 높아지는 등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요국의 통화정책, 가계부채 흐름 등도 지켜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 추가 인상 필요성은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를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다. □ 세계경제는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높아진 금리의 영향 등으로 성장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점차 낮아지는 가운데 국가별로는 둔화 흐름이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국제금융시장..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사업 관련 행정소송은 아직 결론나지 않았음 7. 10.(월) 한국일보 「‘바다 위 대장동’ 논란... 산자부 소송서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이 승소」에서는 새만금 해상풍력이 항고심서 승소해 억울함이 풀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사업자가 항고심에서 승소했다는 내용은 행정소송 본안이 아닌 ‘집행정지’에 대한 부분으로, 이미 지난 3월에 확정된 사안입니다. 현재까지 관련 행정소송은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은 상황으로, 계속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소송에서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자가 승소해 억울함이 풀렸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허위서류 제출, 미인가 주식 취득 등 주요 위반사항이 발견되었으며, 이에 산업부는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