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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거제 다대다포항 ‘CLEAN 국가어항’국비 77억 원 들여 시범사업 착공! - '22년 공모사업 선정,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후 올 하반기 착공- 해수부, ‘CLEAN 국가어항’ 선정 5개항 중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과 강원 양양 남애항 우선 시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거제 다대다포항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을 관할청인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 하반기 내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거제 다대다포항에는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으로 '24~'26년 상반기까지 3년간 국비 77억 원이 투입되어 ▲노을마당 조성, ▲파도미담(방문객센터) 조성, ▲어구통합관리시설 설치, ▲부잔교 조성, ▲기존 노후시설 철거, ▲내부도로 포장정비, ▲해양쓰레기 보관창고 설치, ▲해맞이쉼터 휴게실 신축 등이 조성된다...
청주국제공항 더 넓고 편리하게 개선된다- 18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보고회 개최- 금년 하반기부터 여객터미널, 주차장, 주기장 확장 추진 □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청주국제공항 수요에 대응하고,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나선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18일 오후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는 ’23년 5월부터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다. 특히,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3.26)에서 발표한 청주국제공항 시설확충 후속조치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와 여객터미널·주차장·주기장 확충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화..
경기북부 동~서 잇는 교외선, 올해 12월 운행재개 막바지 준비 완료○ 5월 지자체 관리 철도건널목(5곳) 시설보강공사(29억) 시행을 위한 위·수탁협약 체결- 고양특례시, 의정부시, 양주시, 국가철도공단 참여○ 6월 경기북부 동서를 잇는 교외선 운행재개 위해 철도차량개량 22억 계약 체결 예정- 무선중련제어 디젤기관차 투입 고양 대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총 30.3km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의 12월 운행 재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12월 운행재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지자체 관리 철도건널목(이하 청원건널목) 위수탁 협약은 5월 31일에 체결했으며, 철도차량개량은 입찰 진행중으로 6월 20일 계약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청원건널목은 고양 중대정리·성사리·선유2..
경기도, 지방도 345호선 천송~신남간 도로, 4차로 확장 개통○ 지방도 345호선 ‘여주시 천송동~북내면 신남리’ 2.48km 구간 왕복 4차로 확장- 보행자도로와 자전거도로 개설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여주시 천송동에서 북내면 신남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45호선 도로가 최근 확포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 지방도 345호선은 신륵사, 목아박물관 등 주요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여주시 천송동에서 북내면 신남리까지 2.48km 구간의 내리막 급경사 구간의 경사도를 완화했으며 보행자도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세계 비엔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으로 지원한다 □ 정부는 이번 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인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에 나선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달 8일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여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3일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을 최종 배포했다. □ 국토부는 지자체가 최적의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하화 기술‧도시개발‧금융 분야의 전문가, 공공기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연구기관(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 ㅇ 국토부는 컨설팅단과 함께 이번 주 인천시, 경기도를 시작으로, 6월 3주에..
남부내륙철도 재정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사업추진 가속화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조속 완료, 경남도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기본 및 실시설계 조속 완료 등 적기 착공을 위해 행정력 집중,- 경남도민을 위한 철도시설 확충 및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가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남부내륙철도가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설계과정에서 총사업비가 당초 기본계획 대비 15% 이상 증가하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검토를 수행하며 통상 1년 이상 소요된다. 지난해 9월부터, 경남도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기간 단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공고 실시- 6월 7일 입찰 공고, 6월 24일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조달청장(청장 임기근)은 6월 5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유찰됨에 따라 국가계약법에 따라 재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재공고는 조달청을 통해 6월 7일(금) 실시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전심사 신청서 및 공동수급 협약서를 6월 24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 정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한 경쟁을 통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품질이 높은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남부내륙철도, '25년말 착공 추진 - 5일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 완료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5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하여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적정 증액규모 등을 검토하는 절차 ㅇ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8km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역에서 거제까지는 2시간 33분 만에 고속열차로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2년에 시행한 기본설계 과정에서 터널 굴착공법의..
국도7호선에서 축산항 바로 연결. 축산항~도곡간 도로 개통! - 3일, 7년에 걸친 축산항~도곡간 국지도20호선 개통 -- 국도 7호선 연결램프, 축산터널 설치로 축산항 접근성 대폭 향상 - 경상북도는 3일 영덕 축산항에서 국도 7호선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 축산항~도곡 간 도로를 개통했다.* 국가지원지방도는 지방도중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주요 도서(島嶼),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을 연결하고 국가간선도로망을 보조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도로축산항~도곡 간 도로는 연장 3.1㎞에 사업비 471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3월 13일 공사가 시작되어 7년 만인 6월 3일 정식으로 개통됐다.특히 직각에 가까운 곡선 도로를, 축산터널을 설치해 직선화했고 국도 7호..
울산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안)“울산시, 시민 의견 수렴해 수립한다”30일, 주민공청회 갖고 다양한 의견 청취울산시는 오는 5월 30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공청회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된다.‘울산도시철도 1호선’ 사업은 울산의 중심부인 태화강역부터 신복로터리까지 11km 구간을 수소전기트램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울산시는 타당성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