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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06 (7)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윤 대통령, 광주 AI 2단계 예타면제 적극 검토 - 광주서 민생토론회…강기정 시장, 차질없는 AI 2단계 사업 요청 - 광천∼상무 도시철도 지선 요청에 ‘국토부에 긍정적 검토’ 지시 - 윤 대통령 “광주 군공항 이전, 국방부에 전남과 적극 협의하라” - 우동기 위원장 “AI 2단계 예타면제 적극 검토는 하겠다는 의미”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광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광주시 북구 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에게 차질 없는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예타 면제를 건의했다..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사업’ 총사업비 확정, 추진 본격화! - ’29년 완공을 목표로, 국립심뇌혈관센터 건설공사 절차 추진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지난 8월 22일(목)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의 총사업비가 최종 769억원으로 확정되어 본격적인 설립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을 이관받은 이후 자체 ‘설립운영계획 및 건립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21년), 이후 2022년 5월부터 14개월간(~’23.7월)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며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기반을 견고히 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 초기 총사업비 475억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되었으나 기본계획 결과 총사업비 규모가 500억 이상으로..
시흥장현지구 집단갈등 ‘조정’… “보행 안전 확보, 진‧출입 불편 해소” - 당초 계획과 달리 주차장 앞 보도 위 보안등 설치로 진‧출입 불편 예상 - 국민권익위, 경기도 시흥시‧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 보도 설치 철회, 보안등 이설 및 도로 안전선 표시 등... ‘조정’ □ 주민 반대로 약 1년여간 중단되었던 시흥장현지구 3블록 내 도로포장 공사와 보안등 설치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6일 12시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 경기도 시흥시(이하 시흥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삼석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 회의를 개최하여 시흥장현지구 3블록 내 도로와 보안등을 당초 계획대로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 ..
청주국제공항, 개항이래 처음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 새로운 역사는 현재 진행중! - 기존 최고기록은 2016년 61만명, 97년 개항이래 처음으로 100만명 넘어 - - 하반기에는 세부, 하얼빈, 삿포로 등 새로운 노선 선보일 예정 - - 지속적인 성장 위해서는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이 관건 -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최다 이용객 기록을 경신하며 관심을 모았던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한번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22년 317만명(국내선 317만, 국제선 0.2만), ’23년 369만명(국내선 317만, 국제선 52만) 충청북도는 지난 9월 2일(월) 기준으로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1,000,827명) 5일 밝혔다. 이는 1997년 청주..
충북도,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마련 첫 걸음 - 지난 3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오송생명과학단지~오창~진천․음성(혁신도시)~충주 연결축 마련 - 충북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와 논리개발 마련에 첫 걸음을 뗐다. 도는 지난 3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해 도로과장, 시․군 담당과장, 교통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산업단지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 노선안 선정, 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분석, 경제성 및 정책성 분석 등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하 논의했다. 충북 서부축 구간 중 국도 17호선(오창~진천)과 국도 21호선(진천~금왕)..
캠핑은 안전한 충남에서 하세요! - 도·태안군 전기·가스 등 전반 현황 점검…화재 취약 샌드위치 판넬도 조치 - 충남도와 태안군은 5일 군내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24 하반기 야영장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반은 야영장 내 화재, 전기, 가스, 위생 등 전반적인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와 함께 카라반・글램핑장 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 설치 여부를 파악해 조치하는 등 누전 및 화재로 인한 재난‧사고 방지에 힘썼다. 샌드위치 판넬은 얇은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이나 우레탄을 비롯한 단열재를 채워 만든 마감재로, 화재 시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다. 도는 시간이 필요한 지적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하며, 나머지 시군은 자체 점검을 실시할..
서해 일몰 감상하며 만찬·공연 즐긴다 - 도, 보령 대천해수욕장서 300명 대상 충남 특산품 활용 저녁 만찬 행사 개최 - 충남도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Taste your 충남, 2024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Taste your 충남’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부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점 추진하는 미식 관광 프로젝트 ‘Taste your Korea’를 국내에서 처음 반영한 것이다. 오는 7일 사전에 모집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해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즐기고,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은 청정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