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보금자리 임대주택 금년부터 본격 착공 전망

[참고] 보금자리 임대주택 금년부터 본격 착공 전망

- “헛도는 임대주택 ②”보도 등 관련

 

출처 : 국토해양부

 

‘09~’11년 승인된 보금자리 임대주택 232,260호 가운데 실제 착공물량은 1만6942호에 그쳤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공공주택의 사업승인 이후 착공까지 소요기간은, 민간주택과 달리* 보상, 지장물철거, 문화재 조사 등에 통상 3년 이상 소요

   * 민간주택은 사업승인 시 이미 토지가 매입된 상태이므로 즉시 착공 가능

   - 이에 따라 ‘09～’11 승인(임대 23.2만 포함 총 43.7만호)된 보금자리 주택의 경우 금년부터 착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보금자리주택(임대) 착공실적 : 4,705(‘09) → 2,841(’10) → 14,014(‘11) → 24,363(’12 예상)

  참고로 ‘08～’11년 임대주택 착공물량은 보금자리 외에도 기존 영구임대, 국민임대, 공공임대 등을 포함, 전체 162,658호 착공

   * 임대 착공실적 : 64,508(‘08) → 40,841(‘09) → 14,744(’10) → 42,565(‘11) → 44,738(’12 예상)

   - 글로벌 경제위기, LH 재무구조 악화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착공이 감소한 ‘10년을 제외하면, 이번 정부 임대주택 평균 착공물량 (4.9만호)은 참여정부 평균 착공(5만호)과 같은 수준

  언론보도내용(’12.12.5, 매일경제)

  2009～2011년 사업 승인을 받은 보금자리 임대주택 23만2260가구 가운데 실제 착공 물량은 7.3%인 1만6942가구에 그쳐

 

121205(참고) 보금자리 임대주택 금년부터 본격 착공 전망(공공주택개발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