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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한국 중추기관, 약속된 번영의 땅에 둥지 틀어

귀인 청솔 2012. 11. 28. 10:55

관광한국 중추기관, 약속된 번영의 땅에 둥지 틀어

- 한국관광공사 신청사 착공…2014년 완공 목표

 

출처 : 국토해양부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는 본사이전을 위한 신청사 착공식을 11월 28일(수) 개최하고 이전 준비에 본격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장을 비롯한 혁신도시 동반 이전 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한국관광공사 착공식은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여섯 번째 이다.


  * 대한석탄공사(‘11.11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11.12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2.8월), 대한적십자사(‘12.1113), 한국광물자원공사(’12.11.23)



 한국관광공사 본사이전은 2009년 6월 지방이전계획이 확정된 후 2009년 12월 부지매입, 2012년 6월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01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총 공사비는 919억원으로 30,536㎡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4층의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절약형인 건축물로 신축된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올해 창립 50주년과 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착공식 행사라는 겹경사를 맞은 공사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길 기원한다”며

  “원주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공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강원도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원주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소망한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발판삼아 향후 새로운 50년의 VISION을 마련함은 물론, 변화의 물결을 당당히 헤치고 나아가서 창의적 이고 획기적인 컨텐츠를 개발함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 

  또한 ″치악산의 정기를 받은 건강도시 원주에 둥지를 틀게 될 공사는 주민밀착형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약속된 번영의 땅에서 자랑스러운 세계속의 원주를 만드는 데 직원 모두가 앞장서 겠다〃 면서 혁신도시로의 성공적인 지방이전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산업 진흥의 중추기관으로 매력있는 관광한국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목표로

  국내외 관광마케팅, 홍보, 관광투자지원, 관광컨설팅, 관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외래관광객 1,100만명 유치, 관광수입 117억$ 달성, MICE 외국인참가자 69만명 유치, 의료관광객 17만명 유치,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6위 이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원주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36사단 및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산채관광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원주로의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3,610천㎡ 규모로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인구 30,000여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전 시기에 맞춰 11,086호(단독주택 10,086, 공동주택 1,000)의 주택을 조성․ 공급하고,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 학교 1개소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혁신도시의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은 물론,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 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도 본격적인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춰 적기에 공급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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