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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법무인재의 산실, 충북에 새 터 조성 본문
선진 법무인재의 산실, 충북에 새 터 조성
출처 : 국토해양부
법무부는 지방이전을 위한 법무연수원 신축공사 착공식을 11월 26일, 충북혁신도시에서 개최하고 진천․음성시대 준비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부단장, 이필용 음성군수, 유영훈 진천군수, 충북혁신도시 동반이전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기념사에서 “법무연수원은 세계 일류의 선진 법치국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법무행정 최고의 교육 연구기관으로서 충북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며,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국가 균형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및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법무․검찰인력 교육 및 연구의 중추기관인 법무연수원의 충북 이전은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수도권에 남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2005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2008년 법무연수원 신축이전을 확정하였고, 2010년부터 이전사업을 추진하여 2012년 신축공사를 발주하였으며, 오늘 새로운 연수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이번 법무연수원 착공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네 번째 착공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법무연수원은 부지 624,020㎡에 사업비 1,471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7개동의 건물(연면적 63,673㎡)을 짓게 되며, 201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 법무연수원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구현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의 1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계획하였으며,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1등급보다 15% 이상 더 절감하도록 하여 에너지 절약형으로 건축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시공사의 구성을 충북 지역업체가 총 건축 공사비의 40% 이상을 공동도급 하도록 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 법무연수원은 다양한 최첨단 교육․연구 시설을 마련하여, 검찰, 보호, 교정, 출입국 공무원 등 연인원 약 12만 5천명의 법무공무원을 교육하고, 외국 법조인 연수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하며, 산․학․연․관 협력 속에 충북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다.
법무연수원은 새로운 법무 연수기관 건설을 통해, 선진일류 국가의 법무인재 양성을 위한 최첨단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법무연수원이 충북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 일대 692만여㎡에 법무연수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며 인구 4만 2천여 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향후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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