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최적지, 송도!!! 본문

▶ 송도 국제도시/∥송도 부동산정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최적지, 송도!!!

귀인 청솔 2012. 7. 24. 11:07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최적지, 송도!!!

 

출처 : 인천시청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이산화탄소의 꾸준한 증가와 이로 인한 온난화 현상으로 폭우와 가뭄,
해수면 상승, 식생변화 등 다양한 기후변화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

ㅇ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급성을 깊이 인식하고 2020년까지 연간 120조 원(1,000억불)의
재원을 모아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이 재원을 조성하고 사용하기
위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의 국내(인천, 송도) 유치는 KDI가 분석한 3,800억원(년)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고용창출 이외에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우리나라와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을 한 단계
업 그레이드하여 글로벌 대한민국의 리더도시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ㅇ 2003년 8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내고 있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가 2012년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유치신청을 통해 또 한 번의 힘찬 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ㅇ 실제로 송도 국제도시는, 2020년까지 BAU대비 38%의 온실가스 감축과 하수 재이용률 40%, 폐기물
재이용률 76.3%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저탄소 친환경 모범도시’이며, UN기구 전용
빌딩인 I-Tower가 금년 10월 완공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의 접근성과 교육·의료·숙박·MICE·
공원 인프라가 완비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최적지이다.

□ 송도 국제도시의 괄목할 만한 위상을 반영하듯, 국내외 저명인사와 언론도 미래 모범도시 송도를 극찬
한 바 있다.

①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는 2008년 대통령 직속 ‘성장 촉진 위원회’ 위원장 재직 시, 국가혁안보고서
에서 생태 신도시인 인구 5만명 규모의 ‘에코 폴리스’를 프랑스 전역에 10개 건설할 것을 제안하면서
“한국의 송도 신도시”를 모범적인 예로 기술하였다.

② 반 기문 UN사무총장은 ‘2009 세계환경포럼’ 개최지인 송도 국제도시를 방문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각국
정상들은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를 알기 위해서는 송도 국제도시를 봐야한다”라고 언급하였다.
③ Forbes紙 수석기자인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그이 저서 「석유종말시계」에서 ‘고유가시대의 해답은
현실 속에서 이미 존재한다’고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송도신도시”를 집중 조명하였다.

④ 미국의 ‘CNN'방송은 2009년부터 “송도 국제도시는 저탄소 녹색 모범도시”라는 제목으로 10회 이상 방영
해 왔으며,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과 '디스커버리'는 송도 국제도시의 ’친환경 녹색사업‘을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광복절 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녹색성장을 국가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천명
한 이후 녹색성장기본법 제정,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 수립,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법 제정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적극 동참했고, 기후변화 협상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ㅇ 이런 발전 경험과 녹색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국제사회
의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음에도 아직까지 이에 걸 맞는 환경관련 국제기구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인천시와 중앙정부는 기후변화협상회의, G-20, Rio+20 등 각종 국제회의 및 양자협의 등을 통해 녹색기후
기금(GCF) 사무국의 대한민국 인천 유치를 위한 다양한 설득 노력을 전개하는 한편, 오는 10월말 개최되는 GCF 2차 이사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손님맞이에 차질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ㅇ 우리나라의 높아진 국격과 민관이 합심하여 펼치는 유치 외교전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대한민국 인천에 유치되는 그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7월 24일 보도자료 0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최적지 송도국제도시.hwp

7월 24일 보도자료 0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최적지 송도국제도시.hwp
5.84MB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