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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속담

귀인 청솔 2012. 6. 8. 19:14

성(性) 속담


성속담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우리의 선조들은 정말 거시기를 좋아했던 모양이다.

하기야  동서고금을 통털어 거시기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겠느냐만.....

 

 

   가구는 빌리면 망가지고, 여자는 돌리면 버리게 된다.
가구는 남을 빌려 주면 망가뜨리고, 여자는 외부 남자와 접촉하게 되면

몸은 물론 연인도 버리게 된다는 뜻.

 

가만 바람이 고목 꺾고, 모기 다리가 쇠 씹한다.
대소롭게 여기지 않았던 것이 변을 당하게 되었다는 뜻.

 

가을 씹은 하루에 한 번이다.
가을철에는 성교를 매일 한번해도 무방하다는 뜻.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여자는 작아도 남자를 안는다.
여자가 아무리 작아도 남자를 안고 성교하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뜻.

 

감은 늦감이 더 달고, 바람은 늦바람이 더 세다.
감은 올감보다 늦감 맛이 더 달고,

바람은 젊어서보다 늦게 피우는 바람이 더하다는 뜻.

 

감은 접붙여서 씨도둑을 하지만, 사람은 씨도둑질을 못한다.
감은 고욤나무에 접을 붙여서 감이 열리도록 씨도둑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은 간통을 하여 낳는 자식은 샛서방을 닮게 되므로 발각이 된다는 뜻.

 

갓난아이는 어미 젖 먹고 살고, 어미는 남편 좆 먹고 산다.
갓난아이는 어머니의 젖을 먹어야 살고,

젊은 여자는 남편이 있어야 산다는 뜻.

 

같잖은 씹에 좆 허리만 부러진다.
좋아서 시작한 일도 중간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는 뜻.

 

개 씹하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다.
동물이라도 교미하는 것은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뜻.

 

겁은 나도 도둑씹 맛이 제일이다.
유부녀와의 간통은 스릴이 있기 때문에 성감이 매우 좋다는 뜻.

 

겉물에 씻겨 나온 놈이다.
사람이 똑똑하지 못하고 바보스러운 사람을 조롱하는 말.

 

겨울 씹은 하루에 열 번이다.
예전에 농촌에서는 겨울철에 배 부르게 먹고 따뜻한 방에서

부부간에 종일 성교로 즐긴다는 뜻.

 

계집과 말은 타봐야 안다.
말을 타봐야 실력을 알게 되고,

여자는 방사를 해봐야 방사의 실력을 알게 된다는 뜻.

 

계집과 숯불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여자는 남자가 계속 유혹하면 결국은 빠지게 된다는 뜻.

 

계집과 옹기 그릇은 내돌리면 깨진다.
가정이 있는 여자가 외부 출입이 잦으면 바람이 들기 쉽다는 뜻.

 

계집과 장작불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여자는 자주 접촉하면 가깝게 되어 친해진다는 뜻.

 

계집과 화롯불은 건드리면 탈난다.
얌전한 여자도 자꾸 접촉하게 되면 가깝게 되고

화롯불은 자꾸 쑤석거리면 꺼지게 된다는 뜻.

 

계집 못된 것이 아래위로 주전부리한다.
살림도 못하는 여자가 양식을 주고 주전부리를 하고,

밤이면 외부 남자와 방사를 한다는 뜻.

 

계집 싫다는 놈 없고, 돈 마다다하는 놈 없다.
사내는 여자와 교제하는 것을 싫다는 사람은 없고,

돈도 마다다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

 

계집 엉덩이가 한짐에는 못 지고, 짐 반은 되겠다.
여자가 살이 찌면 엉덩이는 더욱 비대하게 된다는 뜻.

 

계집은 돌면 못 쓰고 그릇은 돌리면 깨진다.
여자는 바람끼가 있으면 아내로는 못 쓰게 되고,

그릇은 빌려 주면 깨지기 쉽다는 뜻.

 

계집이라면 절구통에 치마 두른 것도 좋아한다.
계집에 환장한 사람은 아무리 못난 여자라도 좋아한다는 뜻.

 

계집이라면 회로 집어먹으려고 한다.
여자라면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성교를 하려고 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고기는 씹는 맛으로 먹고, 씹은 박는 맛으로 한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성교는 박았다 뺐다 하는 성감이 좋다는 뜻.

 

고자가 하룻밤에 열두 번 배에 오른다.
성불구자가 성교는 못해도 더 밝히듯이,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이 더 먹고 싶다는 뜻.

 

고자는 씹 못하는 대신 입으로 물어뜯기만 한다.
고자는 성교를 못하기 때문에 흥분된 기분을 물어뜯으며 푼다는 뜻.

 

고자는 씹을 좆으로 못하고 손가락으로 한다.
고자는 발기가 안 되어 성교를 못하기 때문에 아내를 위하여 수음을 해준다는 뜻.

 

고집 센 년은 몽둥이가 약이고, 골난 년은 가죽 방망이가 약이다.
말로 해서 안 듣는 여자는 매로 고쳐야 하고,

화가 난 아내는 밤에 품어 주면 풀린다는 뜻.

 

고추를 넣으면 화끈한 맛이 있어야 한다.
성교를 할 때 여자 성기에 남근이 뿌듯하게 들어가야 성감이 좋다는 뜻.

*고추 : 여기서는 남근을 의미함.

 

고추 맛과 씹 맛은 화끈해야 맛이 있다.
고추는 매운맛이 있어야 하고,

성교할 때는 남근이 뿌듯해야 성감이 좋다는 뜻.

 

곰 씹에는 털도 많고 시집살이 말도 많다.
곰의 성기에는 음모가 많고 예전에 시집살이에는 잘하나 못하나 말이 많았다는 말.

 

공동변소다.
공동변소에는 뭇사람들이 출입하듯이,

한 여자가 여러 남자들과 성교를 한다는 뜻.

 

공씹하고 비녀 빼간다.
의리도 없고 인정도 없는 뻔뻔한 도둑놈이라는 뜻.

 

과부가 말 씹하는 것을 보면 수절을 못한다.
말이 교미하는 광경을 보면 누구나 도취하게 되므로 과부가 보면

수절을 못하고 시집을 가게 된다는 뜻.

 

구들 꺼질까봐 씹도 못한다.
구들이 꺼질까봐 방사도 못하듯이,

쓸데없이 군걱정을 하는 사람을 보고 조롱하는 말.

 

구멍 동서다.
형제관계로 맺어진 동서간이 아니라,

한 여자를 두 남자가 관계한 외구멍 동서라는 뜻.

 

국 쏟고, 뚝배기 깨고, 보지 데고, 서방한테 매 맞는다.
신수가 사나우면 한 가지 일을 잘못한 것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큰 화를 입게 된다는 뜻.

 

군밤과 젊은 여자는 곁에 있으면 그저 안 둔다.
맛있는 군밤이 곁에 있으면 먹듯이,

여자와 단둘이 조용히 있으면 친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뜻.

 

굶어도 엉덩방아 맛으로 산다.
가난한 사람의 유일한 낙은 부부간에 성교하는 일밖에 없다는 뜻.

 

귀신 센 집에는 말 씹도 벙긋 못한다.
엄한 집안에서는 사소한 행동도 제대로 못한다는 뜻.

 

그릇과 여자는 돌리면 깨진다.
그릇은 돌리면 깨지듯이,

가정이 있는 여자도 외부 출입이 잦으면 바람을 타게 된다는 뜻.

 

그릇은 돌리면 깨지고, 여자는 돌리면 바람이 든다.
그릇은 빌려 주면 깨지게 마련이고,

여자는 외부 출입이 잦으면 간통을 하게 된다는 뜻.

 

급하다고 서서 씹하겠다.
(1) 일이 급하다고 절차도 밟지 않고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

(2) 성급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

 

기와집이 서방이고 쌀밥이 좆이냐?
돈만 있다고 젊은 여성이 독신으로 살 수는 없다는 뜻.

 

꿀보다 더 단 건 진고개 사탕, 초보다 더 신 건 여편네 밑구멍.
식초 맛이 아무리 시다 해도 성교 과정에 느끼는 성감처럼 시지는 못하다는 뜻.

 

꼬리를 치는 여자는 밟힌다.
여자가 바람기가 있게 되면 남자가 따르게 된다는 뜻.

 

꼴도 보기 싫은 년이 속곳 벗고 덤빈다.
보기 싫은 사람이 친절을 베풀며 덤벼든다는 뜻.

 

꼿꼿하기는 서서 씹하겠다.
일에는 곧게 할 일이 있고 굽혀서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곧게만 하려고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꽃도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아니 온다.
여자도 늙게 되면 찾아오던 남자들도 점점 찾아오지 않게 된다는 뜻.

 

꽃도 십일홍이면 오던 나비도 아니 온다.
꽃도 피었다가 질 무럽이 되면 나비가 아니 오듯이,

여자도 늙어지면 남자들이 접근하지 않는다는 뜻.

 

꽃뱀에게 물리면 <아야> 소리도 못한다.
못된 매춘부에게 걸려서 패가를 하고도 부끄러워서 아무 소리도 못한다는 뜻.

*꽃뱀 : 매춘부.

 

꽃뱀에게 잘못 물리면 씹도 씹같이 못하고 망신만 당한다.
섣불리 화류계 여자와 오입질을 하다가는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망신만 당한다는 뜻. 

 

꽃뱀에게 잘못 물리면 좆만 잘린다.
오입질을 잘못하다가는 패가 망신을 하게 되므로 조심하라는 뜻.

 

꽃 보면 꺾고 싶은 것이 사내의 심정이다.
여자를 보면 정복하려고 하는 것이 남성의 심정이라는 뜻.

 

꽃은 남의 집 꽃이 더 붉고, 여자는 남의 여자가 더 예쁘다.
꽃은 남의 집 꽃이 더 고와 보이듯이,

여자도 자기 아내보다 남의 아내가 더 곱게 보인다는 뜻.

 

꽃은 남의 집 꽃이 더 붉다.
꽃이나 여자나 남의 것이 더 곱게 보인다는 뜻.

 

꽃 탐하는 나비는 거미줄에 걸려죽는다.
꽃을 찾아 다니는 나비가 거미줄에 걸려죽듯이,

남자가 계집을 밝히다가는 큰 봉변을 당하게 된다는 뜻.

 

꿈에 서방 맛 본 것 같다.
(1) 허무하기가 짝이 없다는 뜻.

(2) 좋다가 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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