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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 전설 본문
방자 전설
방자가 이도령을 마차에 모시고 한양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말이 지쳐 허덕이자 이도령은 명령했다
"말과 교대로 마차를 끌도록 하라"
말대신 마차를 끌던 방자도 곧 치쳤다 이도령에게 사정했다
"저어..이제 말과 교대하면 안될까요?"
하지만 이도령은 말했다
"시끄러워 말시키지마"
고개를 또하나 넘고나니 방자는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마차의 줄을 말에게 걸며 말했다
"이제 말과 교대하겠습니다"
"어~허 말걸지 말라니까!"
방자는 깜짝놀라 말에 걸었던 줄을 풀었다
얼마뒤 너무 지친 방자가 힘없이 말했다
"제발 말과 교대해 주세요"
그러자 이도령이 신경질을 냈다
"임마 조용히 해, 너 왜 내말을 안들어? 제발 말좀 들어라"
그리하여 방자는 한양까지 말을 들고 갔다는 슬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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